Date : 2019/10/14 | Author : 김인석 장로 | Views : 479
기도에 응답하신 하남 두란노 교회 성지순례 몇년전부터 담임목사님께서 성지순례를 꼭 가야한다고 하셔서 적금을 넣어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2019년 14명의 성지순례팀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담임목사님의 건강상태가 않 좋아 지셨습니다. 결국 14명의 중직자들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에 집중하셨던 목사님은 저희 팀이 성지순례의 여정동안 땅을 밟을 때마다 감동과 회계 그리고 결단의 눈물이 흐르기를 기도하셨습니다. 매 성지에서 말씀 봉독하여 기도하며 찬양하기를 원하셨고 장로님과 저희딤에게 가이드 안도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 모세가 느보산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함께 가지 못했을때 그 심정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신명기서에서 설교하셨듯이, 여호수아에게 당부하셨듯이 ~~ 좋으신 하나님은 목사님의 마음을 아셨습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예루살렘 투어스 이철규 집사님은 우리팀이 가는 성지마다 먼저 말씀을 봉독하셨고 함께 그 말씀과 예수님의 사역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해 주셨고 그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사역과 우리의 신앙의 결단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셨습니다. 말씀하신 주님이 우리팀의 성지순례에 동행하셨고 각 팀원들(각 중직자들)의 마음에 새기게 하셨고 귀국후 우리 삶에서 그 말씀대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기도의 성지순례가 되게 하셨습니다. 9박10일 하남 두란노 교회 성지 순례팀을 위해 예비해 주신 이철규 집사님은 담임목사님의 빈자리를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토다(감사합니다의 이스라엘 언어) 이철규 집사님!! 성지순례를 하는 동안 너무 늦데 와서 말씀의 배경과 문화 지형을 알지 못해서 이해하지 못했고 그래서 믿음이 성장하지 못했던것 후회하면서 주님께 죄송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 예루살렘 성지를 오지 못하였던 저의 연약한 믿을을 회개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원들끼리 자녀들을 일찍보내자, 성지순례 비용을 지원해 주자, 출가한 자녀들이 성지순례를 간다면 아이를 돌봐주자 라고 하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만약 자녀들이 성지순례를 간다면 예루살렘투어스 이철규 집사님에게 꼭 맡기고 싶습니다. 두란노 교회 김남호 권사
Date : 2019/10/14 | Author : 김남호 | Views : 584
  오랫동안 기다리고 사모하던 성지순례 예루살렘투어스를 통해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드립니다. 가이사리아 사도바울이 묶어 있던 그 곳 지중해를 바라모면 복음전파의 사명을 가지고 로마의 관원들과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던 바울을 보았습니다. 갈릴리 바다 일출 장면으로 부터 시작하여 가는 곳곳마다 예수님과 제자들 그리고 많은 무리들을 그려보며 곳곳마다 말씀으로 가이드 해주시는 이철규 집사님에게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버나움 그 곳에서 찬양과 기도로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시던 회당으로 생명의 근원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텔단으로 가서 폭포수와 같은 주님의 사람을 갈멜산에서 엘리야의 담대한 믿음을 갈릴리 호수로 나아와 베드로의 배를 타고 나아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점심에 베드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요르단으로 국경을 통과해 넘어갔습니다. 요르단에 아르논 골짜기, 광야, 페트라, 세례요한 순교지인 마케루스 등 열방을 향한 주님의 계획은 말씀에 순종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온전한 믿음 순종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브엘쉐바를 보며 이삭과 야곱을 묵상합니다. 드디어 예루살렘 꿈에도 오고 싶었던 성지를 와서 찬양과 기도로 우리 두란노 팀이 할수 있도록 세밀히 인도하시고 안내해 주신 이철규 가이드 집사님 십자가의 길을 체험하는 그 순간 저의 두 눈가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던 예수님 그 곳에서 기도하며 찬양했던 그 순간을 잊을수 없고 기억되어 말씀을 볼 때마다 교회 성도들에게 은혜를 나눌 때 마다 감사로 다가올 것입니다. 감람산, 눈물교회, 예수님 승천교회에서의 찬양!! 어느 한곳 놓칠수 없었던 여정 그리고 마지막 여정인 히스기야 터널에서 실로암 연못까지의 533미터 동굴체험으로 화려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찬양으로 곳곳을 밟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말씀의 현장을 말씀으로 풀어주고 말씀으로 설명해 주신 이철규 집사님과 예루살렘투어스에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이스라엘에 오고 싶습니다. 그때에도 꼭 우리팀을 인도해 주세요. 우리교회 식구들 성지순례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특별히 믿음의 후배들 청년들에게 예루살렘 투어스를 통한 성지순례를 강추합니다. 두란노교회 김희자 장로
Date : 2019/10/14 | Author : 김희자 장로 | Views : 551
저희는 춘천의 세 교회의  9명의 인원으로 로마, 이스라엘, 요르단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우여곡절끝에 12일의 성지순례를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의 성지순례는 광야의 로마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스라엘의 경험이었습니다. 로마 4일 일정은 저희끼리 개인 투어였고, 8일 이스라엘,요르단 일정은 예루살렘 투어스를 통한 일정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로마에서의 광야과 이스라엘에서의 달콤한 순례는 가이드의 역량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이스라엘,요르단 성지순례를 정리하며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가이드분을 참 잘 만났다는 것입니다. 일반 성지순례나 견학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갔던 우리 팀에게는 마치 부흥회를 하고 온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성지순례에 관한 책을 집필하신 이철규집사님께서 직접 가이드를 해주시면서 단지 정보전달이 아닌 진정한 성지순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목회자인 저로서는 집사님의 많은 정보와 지식 그리고 신앙으로의 안내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비슷한 패턴의 많은 기념교회들을 보며 지루할 수 도 있고 식상할 수도 있는데 그러한 과정들을 테마 있게 잘 안내 해 주시고 신앙으로 연결, 묵상할 수 있는 것은 예루사렘 투어의 노하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성지순례는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성지순례 가이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성도님드로가 함께 꼭 오고 싶습니다. 9명 밖에 되지 않는 적은 인원이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 모든 지점에서 신앙으로 연결시켜 묵상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신 집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업적인 여행사이지만 단지 상업적인 여행사가 아닌 신앙의 동반자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또 다시 성지순례를 오고 다른 분들이 성지순례를 간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희 모든 분들이 후회없고 감동받은 은혜의 성지순례여행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한국에서 잘 안내해주신  주상욱대표님 그리고 현지에서 잘 가이드해 주신 김철규 대표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Date : 2019/03/16 | Author : 한경묵 | Views : 856
지난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오크밸리교회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다녀온지 두 주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감동과 은혜의 순간이 생생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말씀이 생생하게 보여지게 되었고, 많은 성서의 현장 사진들이 귀한 자료로 남았습니다. 또한 각 현장에서 느꼈던 감동과 묵상을 담은 네 편의 묵상시도 짓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귀한 시간과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섬겨주신 오크밸리교회와 예루살렘투어스 이철규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기서는 특히 예루살렘투어스만의 차별화된 코스와 귀한 섬김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합니다. 가. 테마가 있는 순례길 단순히 해당지역을 무작위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깨닫고 보니 매일 일정에 테마가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첫날 유대광야를 시작으로 사해지역 항전의 땅(에세네파의 쿰란, 열심당의 마사다, 다윗의 엔게디), 그리고 상부갈릴리의 예수님 거니셨던 곳(팔복교회 오병이어교회 베드로수위권교회 가이사랴빌립보), 그 중에 압권은 갈릴리에서 여리고를 거쳐 감람산, 그리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여 십자가의 길 체험까지 이 길은 실제로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던 바로 그 길이었지요. 테마를 가지고 길을 따라 순례하는 것은 정말 귀하고 은혜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나.  가이드 이철규 대표님의 전문성과  섬김 성지순례에서 가이드의 중요성은 너무나도 큽니다.  이철규 대표님은 해박한 성경지식과 지리, 동식물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적절한 묵상 포인트를 제시해주시고 꼭 맞는 찬양을 리드해주셔서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브엘세바에서는 한식 도시락까지 직접 싸오시는 섬김으로 모두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주셨네요. 다시 한 번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다. 그 밖에도 수준급 호텔, 특색있는 현지식, 기념품 구매 팁 전수, 출국시 공항에서 원활한 수속 진행 등 하나하나가 유익하고 귀한 섬김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성지순례 여행사들이 있지만 차별화되고 귀한 섬김이 있는 예루살렘 투어스의 성지순례, 정말 강추합니다^^
Date : 2019/03/06 | Author : 오선목 | Views :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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