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있어 여행은 늘 설레임의 연속입니다.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고 보고, 여행사에 예약을 하고, 출발 전 짐을 꾸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이, 좋은 숙소에서 머무르는 것이, 맛있는 음식을 멋는 것이, 좋은 것을 구경하는 것이 모두 제게는 설레임의 연속입니다. 그 중에서도 여행지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은 가장 설레이는 부분입니다. 우리 일행을 제외하고는 전부 처음보는 사람들이지만 여행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늘 여행하는동안 똘똘 뭉쳐 하나의 멋진 팀이 됩니다. 어제는 늦게까지 잠이 오지 않아 지난 싱가폴의 여행사진을 정리하는데 티비 여행 프로그램에서 저희가 다녀온 일정 그대로 소개를 합니다. 마치 내일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시험 하루 전 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부분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지난 여행들의 기억들은 바쁜 일상 가운데 잊혀져 가겠지만 늘 남겨진 사진을 보며 행복했던 그때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바로 그것이 여행이 제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인것 같습니다. 지난 싱가폴 여행이 제게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싱가폴 여행을 추천하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혹시 아직도 싱가폴 여행을 다녀오시지 않았거나, 싱가폴 여행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싱가폴 여행은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이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여행은 반드시 예루살렘투어스와 이재묵 팀장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우리에게 멋진 여행을 만들어 주신 이재묵 팀장님께 저희 팀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            
Date : 2017/03/22 | Author : 김여사 | Views : 1066
  친구들과 함께 싱가폴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늘 모든 여행을 함께 하던 친구들인지라 준비과정부터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주위에서 싱가폴을 다녀온 지인들이 너무나 좋다며 하도 칭찬을 많이하길래 이번 여행지는 싱가폴로 결정을 했습니다. 뭐 우리야 늘 이재묵 팀장님에게 연락드려 모든 여행을 진행했기에 이번 싱가폴 여행도 이팀장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원하는 지역, 인원, 장소, 대략적인 1인 비용을 이팀장님께 말씀드리면 가격대비 저희에게 딱 맞는 그런 상품을 추천해 주십니다. 아직까지 여러 지역을 다녀왔지만 단 한번도 실망한적이 없었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추천해주신 싱가폴 상품은 가격대비 항공, 호텔, 식사, 일정, 포함사항, 특전 등이 모두  완벽한 상품이었습니다. 현지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일행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얼마에 이 여행을 예약하고 왔는지, 또는 여행서로부터 어떤 혜택를 받고 왔는지 서로 묻고 답하며 확인하게 됩니다. 근데 이번에도 같은 상품을 저희는 더 좋은 조건으로 서비스를 받고 왔습니다. 이 부분은 행사 후 다른 고객들의 컴플래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팀장님이 하셨기에 그냥 우리들만 알고 있는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늘 알아서 척척! 챙겨주시니 저희는 그냥 즐겁고 신나게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바로 그런게 진짜 여행의 참 묘미인듯 합니다. 매번 남편과 아이들을 남겨두고 친구들하고만 여행을 떠났는데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들과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앞으로 우리 가족의 여행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 팀장님~^^ 늘 감사합니다!    
Date : 2017/03/20 | Author : 임계화 | Views : 1000
  저희 나섬 공동체 시니어 팀은 그리스 난민 선교와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본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무엇보다 경비를 최소화 하고자 항공외에 많은부분을 여행사에 맡기지 않고 제가 직접 진행했습니다. 근데 얼마나 꼼꼼하게 확인하고 챙길것이 많은지 사실 여행업무를 쉽게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내가 희생하면 참가하시는 분들이 편하고 저렴하게 여행을 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중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예루살렘투어스와 함께 했는데 너무나 멋지고, 감격스러운 그런 은혜의 순례 여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시니어 단체이다보니 출발전부터 호텔과 식사, 버스 등의 여행 기본 컨디션에 대해 얼마나 예민하게 체크했는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 걱정마세요! 목사님." 하며 늘 자신있게 대답하던 이팀장님의 그런 모습을 보면, 늘 든든했고 저도 더 열심히 준비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출발 전 진행했던 여행 설명회는 그저 단순한 여행 설명회가 아닌 알차고 실속있는 성지순례 세미나와 같았고, 더 놀라운것은 우리들이 어떤것을 궁금해 하는지 미리 다 알고있는듯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시는 이팀장님이 너무나 대단했습니다. 또한 혹시나 하여 이스라엘 지역이 아닌 그리스에 대한 문의도 드렸는데 기다렸다는듯이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성지순례 전문가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많지 않은 나이인듯한데 그 내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현지에서 우리를 7일동안 안내해주신 가이드 집사님을 비롯해 호텔, 식사, 차량 등 모든 여행 컨디션이 완벽했고, 현지에서 급하게 요청드린 부분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동했고, 감사했습니다. 사실 그리스 일정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현지 여행사의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 모든것을 이스라엘에서 잘 마무리 해주셨기에 이번 여행이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는대로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고자 열심히 준비하며 노력 할 것 입니다. 또 다시 기회가 된다면 그 사역의 동역자 가운데 예루살렘투어스와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만들어주신 예루살렘투어스와 이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만남을 주관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Date : 2017/03/14 | Author : 권목사 | Views : 1185
지난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이스라엘 순례 여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짧고 바쁘게 진행된 일정이었지만,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성육신하셨고, 허락되어진 삶을 사셨고, 행하셨던 사역의 현장을 순례한다는 것은 저에게 큰 영광이고, 기쁨이고, 감사였습니다. 모든 일정이 저에게 큰 감동이었지만 특별히 잊혀지지 않는 두 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무엇보다 예수님의 수난의 길인 비아돌로로사(라틴어:Viadolorosa-슬픔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끌려가신 법정, 쓰러지셨던 곳, 베로니카와 어머니를 만나셨던 곳 등의 각 지점 하나하나를 지날 때 제 안에 2000년 전의 예수님의 수난이 현존의 전율로 밀려왔습니다. 또 하나는 쿰란 지역입니다. 성경이 자유주의 신학의 문서설로 위기를 겪을 때 쿰란의 동굴에서 발견된 성경 사본은 성경의 정경성에 그 권위를 확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사막에서 오로지 성경필사를 위해 인생을 바친 헌신자들의 수고와 노고가 크게 가슴에 밀려왔습니다. 언제 다시 그 땅을 밟을 수 있을까요? 벌써부터 그 땅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이번 일정을 귀하게 섬겨주신 예루살렘투어스의 이철규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순례에 대하여 학자보다 더 깊은 식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섬겨주신 그 노고에 마음을 다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Date : 2017/03/02 | Author : 한상만 | Views : 1104
성지순례는 하나님이 안겨주신 큰 선물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함께 한 목사님들도 동일한 고백을 했습니다. 오크밸리 교회의 선한 뜻이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좋으신 분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로 시작된 성지순례가 감사로 마쳐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기도로 준비하며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이스라엘 땅을 처음 내딛었을 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간간히 지도를 보고 가보지 않은 땅을 머리로 이해했던 이스라엘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해수면이 낮다는 갈릴리 바다를 실제 버스로 200여미터 지그재그 내려가보니 지면보다 많이 낮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갈리리 바다에 거친 풍랑에 무서워 떨었던 제자들의 모습을 연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연약한 제자들을 불러 주신 주님이 나를 불러주시고 목양하게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산상수훈을 하셨던 팔복교회 앞에 앉아 2,000년 전 그곳에서 천국말씀을 선포하신 주님을 묵상했습니다. 내가 먼저 팔복을 소유하는 종이 되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비아돌로로사! 예수님이 나무 십자가를 지시고 걸어가신 그 길을 한걸음씩 따라 걸으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신 그 길을 묵묵히 따라가는 제자가 되길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 곳곳을 기쁘게 안내하시는 우리 이철규집사님께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단지 해박한 지식을 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심정으로 그 땅을 바라보고 주의 종들에게 한 가지라도 더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은 어느 곳 하나 소중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주님의 흔적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5일간 이스라엘 땅을 다니는 것도 쉽지 않은데, 우리 주님은 그 옛날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친히 걸어서 이스라엘 구석구석 다니시느라 얼마나 분주하시고 힘드셨을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론 배를 타기도 하시고 밤의 추위와 낮의 더위를 이겨 내셨어야 할 우리 주님. 3년의 짧은 공생애 사역을 하셔야 했기에 한 지역이라도 더, 한 사람에게라도 더 천국 복음을 전하고 싶은 주님의 사랑이 순례하는 동안 깊이 느껴졌습니다.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강단에서 자연스레 이스라엘 땅이 오보랩 되어 말씀을 생생하게 전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좋은 전도사님, 좋은 가이드 집사님, 좋은 목사님들과 함께 은혜의 땅을 밟게 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ate : 2017/02/22 | Author : 신정섭 | Views : 1135
성지 순례의 여정은 최고였다. 예루살렘 투어스의 일정은 단순한 투어가 아니었다. 깊은 묵상과 예배가 있는 순례의 여정이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풍부한 경험과 깊은 영성 그리고 성경 지리에 대한 해박한 지성을 겸비한 탁월한 가이드의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 순례의 여정이었는데 2번, 3번 아니 그 이상으로 계속해서 이 여정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성지순례'라 하면 '예루살렘 투어스'를 강력히 추천한다. 형식적인 멘트가 아니다. 진심으로 최고의 순례 여정을 인도해 준 가이드에게 감사한다. 순례 여정 중 묵상 했던 내용 중 인상 깊었던 것 몇 가지를 적어본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그렇게 팔복기념교회에서 찬양하는데, 흐르는 눈물을 감추기에 벅찼다. 마치 천국에서 찬양하듯 찬양의 울림이 가슴을 울리고, 눈가에 이슬을 맺고, 그렇게 흐느껴 울게 했다. 예수님의 사랑의 흔적을 느끼며 그때를 상상하게 하는 갈릴리 호수 주변의 마을들은 가슴으로 사진을 찍어놓았다. 이른 새벽 숙소에서 나와 갈릴리 호수가를 달렸다. 주님과 함께 런닝을, 그것도 갈릴리 호수가에서 런닝을 한다고 생각해 보라. 그저 감격과 감동으로 충만했다. 작은 십자가를 지고 이천 년 전 예루살렘 성 안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걸었다. 그분의 마음을 알고 싶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집중했다. 그 길을 걷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은혜인가! 그러나 마음과 시선의 집중을 방해하는 환경들이 있었다. ‘완 달러’를 외치며 물건을 파는 사람들, 아랍 사람들이 거주하는 대부분의 거리, 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부들, 이곳 저곳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들, 그것들은 전혀 예수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살아가는 모습들이었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였다. 정통 유대 종교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는 최고의 이단자로, 아랍인들에게는 돈 버는 것의 수단으로 여겨질 뿐이었다. 이천 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유일한 구원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오해하고, 왜곡하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이용하고 있다. 어떻게 그분의 이름이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있는가? 비통하다. 아프다. 힘이 든다. 그러기에 더욱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여 그 길을 걸었다. 주변 환경과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원자이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신다. 찬양 받기에 합당 하시다. 오직 그분만 홀로 영광 받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은 그 십자가의 길을 가며 어떤 마음을 품었을까? 그분이 선택한 십자가의 죽음 앞에 서니 그 마음을 조금 더 알 수 있었다. 오해와 왜곡 그리고 비난과 조롱 앞에서 그분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갔다. 마음에 비통함과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는 불쌍히 여김으로 말이다. 그 모든 왜곡과 조롱하는 자들을 단번에 무너뜨리고 역전시킬 수 있는 하늘의 능력이 있음에도, 주님은 묵묵히 그리고 끝까지 십자가의 죽음을 향해 갔다. 그 십자가의 길은 자신이 가야 할 유일한 길이었다.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주님은 변명이나 저항 없이 묵묵히 그 길을 갔다. 그 십자가의 길은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사랑이 어떠한지를 증명해 주었다. 지금 여기에서 그 길을 따라 간다. 변명이 아닌 삶의 섬김으로 그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흔적을 따라간다.
Date : 2017/02/18 | Author : 강임명 | Views : 983
일상으로... 돌아볼 겨를없이 돌아온 삶의 자리는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해안가로부터 골짜기를 지나 예루살렘에 이르는 여정을 통해 '언약과 은혜'에 대해 묵상하는 한주였습니다. 오크밸리교회와 예루살렘투어스를 통해 이토록 큰 은혜를 누려도 될까싶을 정도의 풍성한 누림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철규집사님의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순례의 자리마다 선포되는 언약의 메세지는 언약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 그 언약을 위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야훼를 묵상하기에 벅찬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유대인들,,, 그들의 존재이유이며 삶의 자리인 언약이 그토록 척박한 땅을 약속의 땅이라 불리우게 함을 경험하며 나의 삶의 자리와 내게 속한 공동체를 은혜가운데 인도하심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한 만남. 귀한 동행에 감사뿐입니다. 하루도 소홀할수 없던 시간들 조금씩 조금씩 되새김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담아 글을 남깁니다. 무엇보다 함께 하신 김진혁목사님, 강임명 목사님, 이건구 목사님, 주광학 전도사님, 원정옥 사모님, 신정섭 목사님, 지익우 목사님, 김도현 목사님, 김대진 목사님, 한상만 목사님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않던 이철규 집사님의 가이드는 최고였습니다 ^^ 2017년 2월 17일 다릿목교회 양홍석목사 첨부  예루살렘에서 마지막날 석양, 무지개,
Date : 2017/02/17 | Author : 양홍석 | Views : 1526
성지순례에서 느끼는 은혜와 감동은 순례자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어느누구든지 큰 은혜와 감동을 느낀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정에 있어서의 후기는 많은 분들이 남겨도 주셨고, 장소마다의 감동과 은혜도 많이 있기에, 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여정의 가이드로 함께해주신 이철규 대표님은 제가 처음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2015년 2월에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10여일 간의 여정가운데 성경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그 배경들 역사, 예술, 건축에 대한 여러 분야를 망라해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그때 함께 했던 많은 목사님들도 놀라셨던 기억이 납니다.   만 2년이 지난 이번 2017년 2월, 두번째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8일간의 이스라엘 여정에 이철규 대표님의 가이드와 함께하는 은혜로운 여정을 다녀왔습니다. 한번이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지만, 두번째 만남을 통해 성지순례는 가이드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번에 함께한 목사님들 역시 대표님의 가이드에 정보습득 뿐 아니라, 성지에서의 은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음을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비행기는 여러 항공사 중 저렴하거나 편한 것을 타면 됩니다. 성지의 장소도 입장료가 있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것을 운영하고 성경의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의 역할은 대체할 수 없기에, 혹시나 고민하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이 짧은 글을 보신다면, 자랑스럽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어떠한 사항이든지 재빠르게 대처해주셨던 이재묵팀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예루살렘투어스의 섬김이 많은 한국교회와 성도분들에게 흘러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Date : 2017/02/17 | Author : 주광학 | Views :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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