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같은 질문을 하실 때가 많은데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이것이다.  “ 성지순례에 꼭 전문 인솔자가 필요하나요? 꼭 인솔자와 같이 떠나야 하나요? “ 물론 전문 인솔자의 동행은 절대적인 의무사항이 아니며, 얼마든지 단체의 결정에 따라 동해여부의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성지순례의 경우 그 핵심지역이 구약 출애굽의 배경이 중동지역이고, 중동 인근 나라를 대부분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기에 경험이 많은 전문 인솔자의 동행이 필수적이다. 때론 단체 일행 가운데 영어를 잘하고, 여행 경험이 많다고 하여 인솔 업무를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은 영어를 잘하고 못함의 문제가 아닌 바로 성지순례만의 인솔 노하우가 필요한 상황이 많기에 전문 인솔자의 동행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 인솔자의 동행 여부에 따라 전체 여행 경비가 달라지고, 또한 단체에 제공되는 무료티켓 사용에 대한 부분으로 예민한 부분이기에 담당자로서 단체에 전문 인솔자 동행을 추천 드리지만 강요하지는 않는다. 사실 전문 인솔자의 동행 없이 단체 자체적으로 성지순례를 진행하는 단체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고, 그럴 경우 출발 전 담당자가 더 꼼꼼하게 안내를 드리기에 딱히 어려운 부분도 아니니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근데 많은 분들이 전문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의 개념에 대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말하는 전문 인솔자란 성지순례를 진행함에 있어 단체와 함께 답사의 처음과 끝의 모든 과정을 함께 동행하며, 순례객들이 온전히 답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그들의 안전과 현지에서 언제 일어날줄 모르는 모든 비상상황 가운데 단체를 케어하면서 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단체를 대표하여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여행 전문가를 말한다. 반면 현지 가이드는 본인이 담당하는 나라에 살고 있는 한인으로 현지 안내만을 맡고 있다. 전문 인솔자의 경우 전체 일정을 단체와 함께 동행하기에 손님들도 그런 인솔자를 많이 의지 할 수 밖에 없으며, 그런 인솔자의 역할은 여행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인솔자의 여러 업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업무는 여행 가운데 항상 현지 스텝들과 원활한 일정 진행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상의하고, 확인하여 조율하는 업무이다. 손님들은 절대 모르는 상황에서도 인솔자는 끊임 없이 움직이고 있으며, 하루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 손님들은 편안하게 쉴 때 인솔자의 업무는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 성지를 방문하는 많은 크리스챤들이 성지순례를 준비하고 이 땅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와 기대를 하고 왔는지를 너무나 잘 알기에 함께 동행하는 인솔자들은 그럼 참가자들의 모습에 자연히 숙연해지고 더욱더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섬기고자 노력 할 수 밖에 없다. 혹시 지금 성지순례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전문 인솔자의 동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 만족도 높은 성지순례를 위해 전문 인솔자의 동행을 자신 있게 추천 드리고자 한다. 
Date : 2016/12/28 | Author : 이재묵 | Views : 762
  여행은 하면 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또한 그런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다음 여행에서는 더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옛 속담에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때론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하는 그 정확하지않고, 얕은 지식으로 인해 함께 동행하는 사람들의 여행까지 망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사실 각자 자신의 성향과 여행 스타일이 있기에 단체를 대표해서 성지순례를 준비한다는 것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부분 때문에 성지순례를 진행하면서 본인 또는 단체가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사례를 볼 수 있었다. 물론 그분들도 악의가 있는것이 아니고 자신의 역량 가운데 단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오히려 이번 성지순례 진행으로 단체가 분열되고, 와해되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조심스럽게 그런 상황들의 문제점을 되돌아 보며 실제로 성지순례를 준비하면서 잘못 알고 있는 중요한 몇가지를 되짚어 알려드리고자 한다.   1. 저렴하면서도 컨디션 좋은 여행은 어디에도 없다(현실 직시) 많은 여행사들이 매스컴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컨디션 좋은 여행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자신 있게 광고를 한다. 여행을 많이 다니신 분들은 그 말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말도 않되는 사실인지 잘 알 것이다. 그런 여행은 어디에도 없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그런 여행이 있다면 필자를 포함한 여행업자들도 그런 여행만 하고 싶을뿐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그런 여행만을 우선으로 찾을 것이다. 오히려 그런 여행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런 여행만을 선호하고 찾게 될 것이다. 그럼 여행사에서는 더 자극적인 광고와 저렴한 상품으로 손님을 유치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사실 그런 멋지고 이상적인 여행을 여행사에서도 정말 간절히 만들고 싶지만 우리나라 여행 구조상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사실 그런 상품이 있다고 하면 반드시 그 상품에는 손님이 잘 모르는 여러 제한과 필수 조건이 있다. 물론 그런 부분을 사전에 충분히 인식하고 그 여행상품을 예약 후 이용했다면 사실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그런 마인드로 여행에 임했다고하면 정말 그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그런 제한과 필수 조건들은 전부 무시하고, 또한 저렴하게 구성된 여행 경비만을 생각하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서비스를 받고자 한다. 물론 그런 말도 않되는 상품을 보기 좋은 광고로 포장하여 여행을 진행하는 여행사의 문제가 가장 크지만, 동시에 손님들도 그런 상품을 제대로 판단 할 수 있는 분별력 함께 그런 여행 상품에 대한 기대치를 어느 정도 버릴 수 있는 손님들의 마음가짐과 의지가 중요하다.      2.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직접 예약하면 더 저렴하다? 가끔 성지순례 핵심 지역인 터키, 그리스, 이스라엘, 요르단, 유럽 등 현재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을 통해 직접 성지순례를 예약하여 진행하는 단체를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그들은 당연히 한국의 여행사를 거치지 않으면 그만큼의 여행사 수익이 제외되기에 더 스페셜한 견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진행 한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그렇게 진행을 하다 보면 그 진행이 얼마나 어렵고, 위험한 진행인지 알게 될 것이다. 사실 여행은 출발전부터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때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 그 중에서 작은 무엇 하나라도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 전부 만족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일단 현지 지인을 통해 직접 예약 진행을 하게 되면 그 분은 여행업자가 아니기에 진행 중에 발생될 돌발생황에 대한 대처가 늦으며, 경험이 많지 않기에 단체가 그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현지 행사 진행 말고도 출발 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준비가 한국의 여행사 보다는 굉장히 미비하며, 현지와 항상 소통해야 하기에 시차 등의 문제로 빠른 업무처리와 꼼꼼함이 부족하다. 그리고 한국의 많은 여행사끼리의 견적 비교가 아닌 지인을 믿고 맡겨 진행하는 부분이다 보니 정확한 견적 비교가 어려워 오히려 더 많은 비용을 사용하거나 터 무늬 없는 견적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지상 행사 부분만 현지 지인에게 의뢰할 때 보통 일정 진행에 가장 중요한 그룹 항공 진행의 경우 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데 알다시피 항공사와의 그룹 항공권 진행이 여행사 대행이 아닌 직접 진행 할 경우 그 혜택이 여행사와의 진행과는 많이 다르기에 단체가 이래저래 번거롭고 금전적으로도 피해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이유에서 필자는 직접 현지 지인을 통한 지상 행사를 가능한 추천하지 않으며, 그런 진행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렵고, 번거로운 일인지 이번 기회에 그  상황을 알려주고자 한다.       3. 손님은 왕이다? “갑”과 “을”의 관계? 아마 우리나라의 시민이라면 국내 어딜 가든 “손님은 왕이다” 라는 문구와 그런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서비스 업계 종사자에게는 마치 표어와 같은 문구로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 문구는 서비스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 손님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을 뜻하는 말이지 손님이 거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자에게 요구할 사항이 아니다. 흔히 그런 생각으로 손님은 마치 “갑”의 입장에서 “을”에게 하듯 요구하고 지시하는데 그런 행동은 오히려 우리 단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해야 할 여행사 담당자를 자극하게 되는 경우이다. 그럼 그로 인해 발생되는 추후 피해는 온전히 단체가 전부 받게 되며, 애초 꿈꿔 왔던 그런 은혜와 감동의 성지순례는 어렵게 되는 것이다. 사실 성지순례의 모든 과정도 사람이 준비하여 진행되는 부분이기에 여행사 담당자의 마음가짐과 노력에 따라 그 만족도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물론 그런 사실을 이용하여 무언가를 추가적으로 얻고자 함은 아니지만 그런 상황도 진행 가운데 단체가 충분히 인식하여 그 누구도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서로 수평의 관계로 오로지 만족스러운 성지순례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 멋진 모습이라 생각한다.       
Date : 2016/12/20 | Author : 이재묵 | Views : 692
  성지순례 일정 진행에 있어 많은 항공사가 현재 사용되는데 아쉽게도 아직은 직항으로 운행되는 국적기 항공사의 스케줄이 많지 않기에 일정을 진행함에 있어 국적기 사용 제한이 많다. 또한 국적기로 직항 스케줄이 가능하다고 하여도 비싼 항공료 때문에 많은 단체들이 어쩔 수 없이 경유 항공을 많이 이용하고 있고 선호한다. 물론 항공료외에도 직항과 경유 항공사의 분명한 장&단점이 있기에 무조건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선호한다기 보다는 무엇보다 단체의 상황에 맞춰 항공사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최근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LCC)들이 국내 스케줄은 물론이고 해외 장거리 구간까지도 직항으로 취항을 하면서 동시에 저렴한 항공료 판매하기에 그 이용률이 무척이나 높다고 한다. 특히 성지순례의 경우는 아직은 안타깝게도 그런 국내 저가 항공사(LCC)를 이용 할 수는 없지만 현재 인천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최소 1번 또는 2번정도 경유를 하면서 중간 경유 시 최종 목적지까지 사용하고 있는 현지 저가 항공사(LCC)를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는 사례가 너무나 많다고 한다. 물론 여행사에서는 조금 더 저렴한 원가로 진행이 가능한 그런 저가 항공사(LCC)의 진행이 무엇보다 좋겠지만 사실 그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은 바로 손님, 즉 단체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저렴한 항공 가격의 혜택을 받고자 그런 불편함까지 감수하고 저가 항공사(LCC)를 부득이하게 이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출발 전 여행사 담당자나 해당 항공사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알아야 할 사항들이 있으니, 지금의 안내사항을 꼭 참고해야 한다.   1. 출발 전 사전 체크인 확인 보통 성지순례를 진행하면서 이용하는 저가 항공사(LCC)의 경우 국내 항공사가 아닌 현지 저가 항공사(LCC)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그 예약과 발권(티켓팅)이 한국이 아닌 현지에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고 개별적으로 여행사에서 발권을 하는 방식이다. 단체들이 무엇보다 저렴한 진행을 원하다 보니 여행사에서도 원가 절감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며 그것들을 현재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현지 저가 항공사(LCC)의 예약부터 발권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도 사실 시간이 지나서 변경되는 경우의 수가 많으며, 또한 대처 방법이 신속하지 않고, 무책한 현지 항공사가 대부분이기에 그 피해는 손님 즉, 단체들의 몫이다. 예를 들어 경유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의 해당 항공 예약률과 탑승률이 낮을 경우 갑자기 해당 항공 스케줄을 급하게 취소하거나 또한 그 취소 진행을 손님들에게 늦게 통보하여 단체의 여행 일정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티켓 발권 후 인터넷으로 체크인을 하지 않고 탑승 당일 해당 카운터에서 직접 수속할 경우 현장에서 여권정보를 전산에 입력한다는 명목으로 추가 비용을 현장에서 요구하기도 한다. 심지어 수속이 늦을 경우 이미 티켓을 구매했는데도 좌석이 없다며 탑승거부를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사실 어떤 문제라도 발생되어 현장에서 해결하고자 하면 우리나라처럼 빨리 빨리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진행도 아니기에 무척이나 답답하며 시간도 지체되어 시간에 쫒기는 단체 일정의 경우 그 피해가  큰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여행도중 최악의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반드시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 추가요금(수하물&기내식) 징수 저가 항공사(LCC)와 일반 항공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추가요금 징수이다. 아무래도 일반 항공사에 비해 저렴한 항공료를 측정하려다 보니 일단 항공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수하물 위탁 서비스와 기내 서비스 등이 전부 제외되어 있다. 말 그대로 온전히 항공 좌석만 제공하는 셈이다. 이 부분을 사전에 알지 못하고 저가 항공사(LCC)를 탑승할 경우 탑승 전부터 굉장히 불쾌하고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성지순례 진행 중 경유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하는 저가 항공사(LCC) 탑승의 경우 무료 수하물 위탁 서비스와 기내 서비스 등이 전부 제외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즉 불포함 사항이다. 물론 사전에 인터넷으로 수하물 서비스와 기내식 제공 서비스를 미리 포함하여 주문 후 결제하면 동일하게 서비스를 받게 되지만 사전 발권을 진행하면서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기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만일 지금 또는 앞으로 성지순례 일정 진행 중 경유지에서 최종 목적지까지 현지 저가 항공사(LCC) 탑승을 계획하고 있다면 말씀 드린 사항을 출발 전 꼼꼼하게 확인하고 체크해야 한다.   3. 티켓 발권 후 취소 수수료 약관 저가 항공사(LCC)의 경우 저렴한 요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우리에게 예민하면서도 금전적으로 크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티켓 발권 후 취소료 환불 약관이다. 미리 사전에 일찍 티켓을 발권하는 조건으로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했지만 추후 어떤 이유였든지 취소를 하게 되면 그 취소료가 굉장히 크다. 물론 예약 과정에서 그 취소료 약관을 분명히 공지하고 있고, 발권과 동시에 다시 한번 고객에서 안내하지만 사실 고객은 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곤 한다. 물론 항공사에서도 그 부분으로 인해 추후 분쟁이 될 경우 마땅히 할 말이 있지만 그래도 저가 항공사(LCC)의 티켓 발권 후 취소료 약관은 너무 심하다. 물론 변동 없이 탑승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사람의 일이라는게 한치 앞을 알 수 없기에 저가 항공사(LCC)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발권 전 취소료 약관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확인하고 체크해야 한다.
Date : 2016/12/13 | Author : 이재묵 | Views : 995
  여행을 하다 보면 출발 전 준비를 아무리 완벽하게 한다고 해도 여행 중 갑작스럽게 발생되는 비상상황으로 인해 당황해 하고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그 중에서도 수하물로 보낸 내 짐이 도착해서 보이지 않거나 수하물 가방이 사용하지 못할정도로 심하게 파손되어 있을 때는 정말 여행 시작 전부터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한다. 성지순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성지순례 일정의 경우 그 이동거리 멀고 비행시간이 무척 길다. 또한 직항보다는 경유 스케줄을 이용하다 보니 수하물 관련한 사고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앞으로 성지순례를 준비하면서 혹시나 모를 수하물 분실 및 파손 사고에 미리 대비하여 준비하면 조금 더 신속하게 그 상황을 대처하며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상황에 꼭 필요한 몇 가지 팁과 그 요령을 알려 드리니 꼭 숙지하길 바란다.   1. 수하물 위탁 전 사진 찍기    혹시나 추후 수하물 파손 및 분실 사고로 항공사에 설명 또는 서면으로 신고서를 작성할 때 내 수하물을 설명하기에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이니 수하물 보내기 전 내 수하물 가장을 가능한 여러 각도에서 여러 장의 사진으로 남겨 놓길 바란다.   2. 수하물 영수증 꼭 챙기기   출국수속 시 수하물을 위탁하면 영수증을 받게 된다. 그 영수증을 버리거나 분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하물 위탁 후 파손 및 분실 사고가 발생하면 전산으로 가장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는 증거물이 된다. 물론 여권상의 영문이름으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영문이름의 경우 동일한 사람들이 많기에 혼선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 혼선을 피하여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하물에 대한 문제를 처리하려면 출국수속 후 받은 수하물 영수증을 반드시 여행이 끝날때까지 보관해야 한다.   3. 수하물 분실 및 파손 신고는 도착 공항에서 바로 서면으로 작성   혹시나 추후 수하물 파손 및 분실 사고가 생길 경우 탑승한 수하물 담당자에게 그 사실을 우선 알리고 추후 배상의 근거 자료가 되는 수하물 사고 보고서를 그 자리에서 작성 후 수하물 담당자에게 전달 후 그 접수번호를 확인 받아야 한다. 또한 사고 보고서를 작성 할 때는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상세히 적을수록 좋다.    4. 수하물 신고는 마지막 탑승 항공사로   직항 운행 항공이 아닌 최소 1개의 도시를 경유하는 경유 운행 항공을 이용했을 경우 마지막 탑승 항공사로 수하물 신고를 해야 한다. 경우 운행 항공의 경우 짐이 마지막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여러 항공사로 연결되다 보니 마지막 항공사에서 더 많은 수하물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5. 수하물 지연 보상금 요구하기   아무런 연고지가 없는 지역에 도착 후 본인의 수하물이 항공사의 실수로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피해 승객에게 항공사에서 지급하는 응급 비용이 있다. 항공사에 따라 그 응급 비용 측정이 다르기에 그 비용이 다르며, 요청 시 그 자리에서 현찰로 최소 $50에서 최대 $100까지 현금으로 지급해 준다. 참고로 목적지가 내 연고지가 아닌 경우에만 보상금이 지급되며, 여행자가 먼저 요구해야 받을 수 있더,   6. 혹시 끝까지 내 수하물 가방을 못 찾게 될 경우는?   보통 항공사의 그 규정을 보면 혹시나 끝까지 내 수하물 가방을 못 찾게 될 경우는 본인이 항공에서 위탁한 수하물의 총 무게에 KG당 대략 $20씩 측정하며 총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부분도 항공사가 속한 국가가 어느 조약에 가입 했느냐에 따라 그 보상 금액이 달라 질 수 있다. 참고로 절대 보상 받을 수 없는 물품이 있다.   ①     깨지기 쉬운 물품 ②     하드 케이스에 넣지 않은 악기류 ③     건강과 관련된 의약품 ④     고가의 전자 제품  
Date : 2016/12/05 | Author : 이재묵 | Views : 871
  이제는 시대가 시대인 만큼 해외여행을 떠날 때 많은 현금을 환전하여 들고 나가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여전히 현지화로 환전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반드시 신용카드가 아닌 현찰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여행 환경이 갖춰진 여행지라면 신용카드와 약간의 현찰만 준비해서 떠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세계화가 많이 이루어졌고 그만큼 전 세계 어디를 가도 큰 불편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신용카드만 들고 간다고 해서 무조건 되는 건 아니다. 참고로 성지순례의 경우 일반 여행과 다르게 쇼핑과 현지 선택관광의 진행이 거의 없기에 사실 딱히 큰 돈을 사용할 일이 없다. 말 그대로 순례를 하면서 본인에게 필요한 개인용돈만 어느정도 준비하면 된다. 그래도 여행의 경우 언제, 어떠한 상황이 발생 될지 모르니 혹시나 모를 비상용으로 신용카드 지참과 사용을 추천 드린다. 그래서 성지순례 진행 중  더 안전하고 편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하려고 할 때  출발 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사항이 몇가지 있어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리니 잊지 말고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   1. 현지 통화로 결제 기준 변환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된다. “현지 통화로 결제 – 미국 달러($)로 변환하여 본인의 카드사(비자&마스터 등)에 청구 – 국내 카드사가 원화로변환하여 회원에게 청구” 현지 통화가 아닌 원화로 결제할 경우는 수수료가 3% ~ 8% 정도 추가로 붙게 되면, 통화의 전환 과정이 추가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가 1회 더 발생한다. 따라서, 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 시 반드시 현지 통화 기준으로 결제하는 것이 좋다.  2. 내 신용카드 앞면 로고 확인  모든 신용카드가 해외에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사용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출발 전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때에 따라 해외 사용을 미리 막아 놓은 경우도 있으니, 이 또한 확인이 필요하다. 보통은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의 경우 내 신용카드 앞면에서 “VISA, MASTER, AMERICAN EXPRESS” 등이 기재되어 있다. 또한 신용카드의 유효기간 및 결제일 또한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단 기간의 여행이라면 어지간해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장기 체류의 경우 깜박하고 챙기지 않았다가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3. 카드사 서비스 활용(출입국 정보 활용 서비스 & SMS 서비스)  “출입국 정보 활용 서비스”의 경우 신용카드의 부정적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회원의 출국 여부를 확인하여 상황에 맞도록 부정 사용을 방지하는 시스템이 가동되니 안전하게 카드를 관리할 수 있다. 물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SMS 서비스”는 평소에도 이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혹시나 아직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면 해외 여행 출발 전 신청해 놓은 것이 좋다. 자유롭게 처신이 불가능한 해외에서 부정 사용을 장비하려면 알람 서비는 필수이다.  4. 카드 분실, 도난, 훼손 대비 “긴급 대체 카드 서비스”  말 그대로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분실, 도난, 훼손 등을 대비하여 긴급 대체 서비스라는 것이 있다. 대부분 해외 사용 가능 카드는 비자 또는 마스터 카드와 연계되오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긴급 서비스를 이용하면 2일 이내에 새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단 귀국 후에는 반납 및 정상적인 카드를 다시 재발급 받아야 한다.  5. 카드 전용 신고센터 확인 및 메모  해외에서 카드 사용 중 문제가 생겼을 경우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카드사 해당 부서 전화번호나 홈페이지, 어플 등을 출발 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6. 영문 이름 체크  여권에서의 영문명과 신용카드상의 영문명이 동일한지 미리 체크해야 한다. 만일 카드와 여권상의 영문이름이 다를 경우 결제를 거부 당할 수 있다. 만약 다른 경우라면 여권을 기준으로 출발 전 미리 카드를 교체 발급받아 놓아야 한다.  7. 카드사 제공 및 혜택 미리 챙겨두기  무형 여행자 보험 서비스라던가, 해외 이용 시 포인트 적립 혜택 등 미리 챙겨두면 여행 계획도 도움이 될 수 있다.  8. 환율에 따른 카드 사용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라면 신용카드 사용이 좀 더 유리할 수 있다. 환율의 적용은 결제 시점이 아니라, 카드 사용 후 국제  카드사로 부터 국내사로 접수되는 매달 3일 ~ 7일이 적용된다. 사실 국내에서야 어떤 식이든 그 대처가 가능하지만 해외에서는 간혹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에, 카드와 현금을 적절히 준비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재치 있는 여행준비가 제일 바람직한 준비라 생각을 한다.    
Date : 2016/11/29 | Author : 이재묵 | Views : 831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 이스라엘 고품격 소그룹 맟춤형 성지순례 “우리끼리 성지순례“ 1. “우리끼리 성지순례” 란 무엇인가? “우리끼리 성지순례”는 이스라엘 현지 사무실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루살렘투어스에서만 진행이 가능한 이스라엘 소그룹 맞춤 단체여행의 새로운 고품격 브랜드이며, 성지 업계 최초로 서비스 되고 있는 유일한 이스라엘 성지순례 상품입니다. 매번 인원 모집의 어려움으로 성지순례를 계획만 하고 경험해 보시지 못한 많은 성도분들과 단체 순례의 불편함을 버리고 조금 더 차별되고, 특별한 성지순례를 경험하길 원하시는 목회자분들에게 보다 더 알차고 유익한 은혜와 감동의 성지순례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스라엘 성지순례 22년의 경험(Experience)과 노하우(knowhow)를 토대로 최고의 성지 전문가들이 모여 본 상품을 연구하고, 계획하여 이렇게 새로운 이스라엘 성지순례의 새로운 페러다임(Paradigm)을 제시합니다.  불가능하게만 생각됐던 그런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저희가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 특별함의 차이를 지금 경험해 보세요!   “부부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동료끼리” “모임끼리” 말 그대로 “우리끼리” 만 단독으로 떠나는 고품격 이스라엘 성지순례! 기존 단체여행의 불편함을 과감하게 버리고 우리가 원하는 날짜와 일정으로 최소 2명부터 “우리끼리” 떠난다! 단체 패키지 NO! 인원모집 NO! 배낭여행 NO! 자유일정 NO! 항공+호텔+식사+전용차량+팁, 그리고 이스라엘 최고의 가이드 안내 까지 모두 포함!   1) 본 상품은 기존 단체여행의 불편함을 버리고 최소 출발 2명부터 출발날짜를 정하고 고객이 원하는 일정대로 선별된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면서 은혜로운 성지순례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예루살렘투어스 맞춤 단체여행의 새로운 고품격 브랜드입니다. 2) 본 상품은 15명부터 ~ 최대 40명까지 진행되는 단체 페키지 여행상품이 아닙니다. 최소 출발 2명부터 고객이 원하시는 날짜에 원하시는 일정으로 단독 출발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가족, 친구, 허니문, 모임, 소그룹(속&구역), 교회 및 단체(매번 15명 이상의 단체 모집이 어려워 성지순례 진행을 계속 미뤘던 단체)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3) 본 상품은 정해진 코스에 따라서 단체 행동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예루살렘투어스에서 추천 드리는 기본 일정은 참고하셔서 한국에서 출발 전 진행 일정을 확정하시면 됩니다. 추후 현지에서 일정 진행 중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현지 가이드와 상의하여 일정의 변경 및 수정이 얼마든지 가능한 맞춤 성지순례입니다. 4) 본 상품은 호텔팩(항공+호텔) 또는 배낭여행의 자유일정 상품이 아닙니다. 항공, 호텔, 가이드, 차량, 식사, 관광지, 여행자 보험, 공동경비(팁)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해진 일정이라도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유롭게 자유일정 진행도 가능합니다. 5) 예약과 동시에 완벽한 성지답사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스라엘 전문 지도와 추천 가이드 북을 선물로 드립니다. 또한 언제든지 필요하신 부분을 상담 받으실 수 있도록 담당자와 카카오톡 친구 등록하시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십니다(카카오톡 아이디 leejaemook)   2. “우리끼리 성지순례”, 이런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1) 혹시 인원모집이 매번 어려워 계획만 하시고 출발하시지 못했나요? “우리끼리 성지순례”는 기존 성지순례 단체 진행처럼 반드시 최소 15명 이상의 인원을 모집해야 하는 조건이 없습니다. 최소 출발 2명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시는 일정으로, 인원모집의 아무런 제한 없이 단독 출발이 가능한 이스라엘 소그룹 맞춤형 고품격 브랜드입니다. “부부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동료끼리” “모임끼리” 말 그대로 오직 “우리끼리”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떠나보세요! 2) 혹시 지난번 다녀오신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지치고, 실망하셨나요? “우리끼리 성지순례”는 기존 성지순례 단체 진행이 아닌 소그룹으로 구성된 팀만을 진행하기에 반드시 정해진 코스에 따라서 단체 행동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사전에 준비된 추천 일정이 있지만 현지에서 일정 진행 중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현지 가이드와 바로 상의하여 일정의 변경 및 수정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그로 인해 성지순례와 함께 여유와 쉼이 있는 소그룹 맞춤형 고품격 브랜드입니다. 3) 혹시 남들과는 차별되고, 새롭고, 특별한 그런 성지순례를 찾고,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우리끼리 성지순례”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성지 전문가들이 단체의 성격과 요구사항(Needs)를 가장 우선적으로 파악한 단체 맞춤형 일정만을 만들어 드리며, 22년간의 이스라엘 현장 경험(Experience)과 그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새로운 방문 지역와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성경의 땅에서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여행 스타일(Style)을 제시합니다.   3. “우리끼리 성지순례”는 무엇이 특별(Defference)한가 ? 1)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우리끼리 성지순례” 모든 여행이 그렇듯 집을 떠나 오랫동안 여행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더구나 성지순례처럼 장시간의 비행, 장시간의 버스 이동, 장시간의 도보 이동 등의 여행 컨디션이라면 더욱 힘이 듭니다. 또한 성지순례 참가자들의 연령층도 다른 여행에 비해 대체적으로 높기에 열정과 노력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그런 성지순례일수록 무엇보다 숙소, 식사, 차량 등 기본적인 여행요소에 충실해야 합니다. 순례로 인해 힘들었던 오늘은 내일의 새로운 순례를 위해 편히 쉴 수 있도록 각 지역 만족도 높은 호텔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호텔식, 현지식, 한식(도시락) 등 새로운 에너지 충전을 위해 가장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드립니다. 전용차량도 물론 진행 인원에 맞춰 최신식 차량을 제공해 드립니다. 2) 참가자 및 단체에 꼭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현재 행사 진행 이미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여러 번 다녀오셨는데 매번 동일하거나 비슷한 일정이셨나요? 아니면 주일학교, 중&고등부와 청년들같이 젊은이들의 성격에 맞는 성지순례는 없는지 찾아보시진 않으셨나요? 모든 여행은 그 참가자 및 단체의 성격에 맞춰 최대한 참가자의 상황과 그 요구(Needs)를 반영해야 합니다. 각 세대에 따라 여행을 통해 느끼고 받아들이는 그 관점과 해석, 그로 인한 그 이해가 전부 다르기에 성지순례에서도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성경의 무대였던 이스라엘 땅에서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과거의 역사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의 가슴속에 뜨거운 열정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3) 내 맘대로 성지순례를 디자인(Design)하다 소그룹 단독행사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고, 성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성지순례 진행에 필요한 항공+식사+숙소+일정 등을 직접 설계하고, 조율하여 내 맘대로 나만의 성지순례를 직접 만들어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추천 드리는 기본 일정외에도 현지에서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현지 가이드와 상의하여 일정 변경 및 수정이 얼마든지 가능한 맞춤형 성지순례입니다. 4)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풀 케어 서비스(Full Care Service) 성지순례 준비를 위한 첫 과정부터 현지 도착 후 순례를 마치고 돌아 올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24시간 안전하게 성지순례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그 모든 과정을 케어(Care) 해드립니다. 5) 스페셜하고 경쟁력 있는 지상비(Tour Fee) 제공 이스라엘 현지 호텔, 버스, 식당 그리고 현지 행사에 필요한 모든 부분들의 각 파트별 담당자들과의 두터운 믿음과 신뢰로 경쟁력 있는 지상비(Tour Fee) 지원으로 인한 스페셜 견적을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항공, 호텔, 가이드, 차량, 식사, 답사지, 여행자 보험, 공동경비(팁), 성지순례 전문 자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6) 성지순례의 핵심인 이스라엘 최고의 한국 가이드 확보 완벽한 성지순례의 성공 여부는 바로 한국 가이드의 역량에 있습니다. 성경에 대한 깊은 연구와 정확한 해석에서 나오는 안내로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여 4차원적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 최고의 가이드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섬겨 드립니다. 7) 색다른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경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제시 늘 새롭게 변화하고 변동이 많은 중동 성지순례의 시장 흐름을 미리 정확하게 분석하고 예측하여 시장을 늘 앞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제공합니다. 물론 꼭 방문해야 할 핵심 지역은 중심으로 유대광야 짚(JEEP)투어, 베드원 캠프, 요르단 래프팅, 히스기야 터널 체험, 하맛가델 온천, 사해 엔디스 스파 및 온천, 예루살렘 라이트 쇼, 가스펠 트레일 트레킹, 나사렛 빌리지, 키부츠 체험, 여러 박물관 방문 등 정말 다양하고, 체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성지를 오감으로 느끼며, 체험 할 수 있습니다. 8) 성지업계 최초!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용 여행자 보험 가입 오직 이스라엘 성지순례 참가자를 위해 만들어진 성지순례 전용 여행자 보험 가입 상품입니다. 순례 중 혹시나 모를 사고까지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드립니다.
Date : 2016/11/23 | Author : 이재묵 | Views : 1499
모든 일에는 그 비중과 중요성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그런 기준이 반드시 있어야만 그 본질과 중심을 잃지 않고 원래의 계획대로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성지순례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평생 바라고 기대하던 성지를 방문했는데 이것저것 그 주변 것들에게 마음을 뺏기다 보면 애초 본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체 그저 아쉬운 마음으로 성지순례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다.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출발 전 준비부터 성지순례 본연의 목적에 집중하며, 순례를 통해 가능한 많은 것을 얻어 오고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내 계획과 의지와는 다르게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많은 상황으로 인해 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또한 반대로 의도치 않게 그 상황 가운데 새로운 무언가를 느끼고 체험 할 수는 귀함 경험도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성지의 현장에서 성지순례의 올바른 진행을 위해 잊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우선순위들을 알려주고자 한다.   1. 불평하지 말자. 성지순례는 말 그대로 굉장히 고된 일정이다. 한국에서 10시간 이상의 비행을 해야 하고, 도착해서도 먼 거리를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 오랫동안 걸어야 한다. 그리고 같은 지역의 호텔에서 오랫동안 연박 하지 않고 거의 매일 숙소가 변경되기에 짐을 매일 꾸려야 한다. 또한 하루 하루 일정이 빡빡하기에 아침 일찍 일어나 일정을 시작해야 한다. 이 모든 사항만 봐도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여행은 아니다. 그러다 보니 출발 전 성지순례에 대한 교육이 되지 않은 팀들은 현장에 도착하면 끝없는 불만과 불평이 시작된다. 날씨, 음식, 사람 등 그 모든 것들이 불만과 불평의 원인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 혼자만의 불만과 불평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일행들에게 전파가 되어 팀의 분위기를 망치게 되어 그로 인해 팀 전체를 와해 시키는 무서운 결과를 갖게 된다. 참고로 성지순례를 참가한 대부분의 단체와 팀원들은 벅찰 정도의 은혜와 감동을 받고 돌아가지만 아쉽게도 몇몇 팀들은 의도치 않게 상처와 아픔을 받고 돌아가게 되어 공동체가 오랫동안 아픔을 겪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한 사람의 불만과 불평이 앞으로 갖고 오게 될 그 여파는 너무나 놀랍고 무서운 부분이다. 절대로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모두를 위해 버려야 하며, 스스로를 순례가 끝날때까지 잘 컨트롤 해야 한다. 물론 어떤 이유가 됐던 불만과 불평이 시작됐다고 하여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성지의 매력을 느끼고 순례를 통해 그분께 집중하게 되어 그 많던 불만과 불평은 감사로 바뀌게 될 것이다. 또한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을 때면 더 큰 감사와 은혜를 체험 할 수 있을 것이다. 2. 사진촬영과 메모에 집착하지 말라. 성지순례에 참석을 하다 보면 대부분 내 평생에 이런 기회가 다시는 없을 것 같고, 마치 이번 성지순례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모든 시간과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기에 가능한 모든것들을 기록하길 원한다. 또한 요즘은 전과 다르게 핸드폰의 성능이 발전하면서 핸드폰으로 영상, 메모, 사진 등 여행의 모든 것들을 자세히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편리한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너무 그런 것에만 너무 집착하다 보면 어느덧 성지순례의 우선순위가 바뀌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고 정작 중요한 것이 기억되지 않는 그런 안타까운 성지순례가 될 수 있다. 현장에서 열심히 안내하시는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내 눈 앞에 펼쳐진 성경의 무대, 바로 그 성지를 내 눈으로 오랫동안 바라보고 감상하며, 오감을 통해 느낀 것들을 마음 속 깊이 새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체험이 없다 면 아무리 많은 사진과 영상 그리고 메모를 남긴다고 하여도 추후 내가 알지도 못하고 의미도 없는 그런 관광지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실 성지는 다른 일반 관광지와 같이 상징성과 기념이 될만한 번듯한 건물과 구조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흔적 터, 그 땅을 가리키는 푯말, 돌 기둥, 기념교회 등이 대부분이다(그나마 이스라엘의 경우 곳곳에 기념교회를 잘 세워 관리도 잘되고 있다) 충분한 설명을 듣지 않고 그저 기록 남기기에만 집중하다 보면 수 많은 자료 가운데 정말 원하는 것을 제대로 분별하기도 너무 어렵다. 실제로 이런 후유증은 이미 성지를 먼저 방문하신 많은 분들의 경험담이기도 하니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오랜 시간을 기도하며 준비한 성지순례를 보다 더 의미 있는, 은혜와 감동의 성지순례로 진행을 원한다면 추후 내가 아닌 남들에게 보여 줄 무언가의 기록물에서 자유롭게 탈출하여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겨야 한다. 성지순례를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메시지와 그 사랑을 더욱더 민감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성지순례에만 집중해보자. 3. 현지 상황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 들이자. 성지순례를 진행하다 보면 인근 나라를 항공이 이동이 아닌 국경을 통해 육로로 통과하여 이동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 그 중 이스라엘의 경우 이란, 레바논, 시리아 등 인근 나라와 적대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서로의 국경 입&출국 시 불쾌할 정도로 까다롭고 철저한 검문을 누구든 받게 된다. 자주 그 국경을 통과하는 성지순례 전문 인솔자들도 매번 긴장을 하지 않고는 통과 할 수 없을 정도로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장소가 바로 그 곳 국경이다. 때론 그런 국경 통과 과정을 불쾌하다며 심하게 화를 내거나 컴플레인을 하는 손님이나 단체가 많다. 사실 그렇다고 하여도 딱히 뾰족한 방법이 없을뿐더러 그 국경을 통과하는 모든 관광객들은 동일한 절차를 통해 그 국경을 통과해야 한다. 필자는 출장 시 같이 동행하는 손님과 단체에게 본 상황에 대해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 현지 상황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 들이자고 미리 당부의 말씀을 반드시 드린다. 지금 당장은 우리가 그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그들이 생존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절차이고, 마지막 방법이자, 최선의 노력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도 각국 국경과 공항에서 군인들이 그렇게 까다롭고 철저하게 검문을 하였기에 수 많은 위협으로부터 우리 같은 관광객들은 안전하게 보호 받고, 우리는 그저 그들의 그런 보호 가운데 안전하게 성지순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자 상황임을 감사하고 잊지 않았으면 한다. 4. 단 $1 의 팁으로 내가 받을 서비스의 품격을 극대화 시키자. 손님들을 인솔하여 성지순례를 하다 보면 그 많은 손님들 가운데 여행 고수의 느낌과 그 흔적을 자연스럽게 발견 할 때가 있다. 그들은 절대로 앞에 나서지도 않고 그 흔한 생색도 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단 $1의 팁(TIP)으로 자신의 인격과 자신이 받을 서비스의 품격을 극대화 시킨다. 그게 바로 여행 고수의 여행 스킬(skill)이며, 여행 스타일(style)이다. 지금은 해외여행이 어느 정도 일반화 되면서 서비스 팁(TIP)에 대해 한국 분들도 많이 관대해 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는 팁(TIP) 문화가 아직 정착되지 않아 다소 외국의 팁(TIP) 문화가 많이 어색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팁(TIP)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느끼지 않고 여행하기에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많이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여행 가운데 공항. 호텔, 식당, 관광지 등에서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들에게는 그들이 당연한 서비스의 댓가로 지불하는 그 팁(TIP)이 당연한 결과이며, 때론 팁(TIP)에 인색한 관광객에서 대놓고 자신의 서비스에 대한 댓가를 요구할 때가 있다. 우리로써는 정말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해외 관광업 서비스 종사자의 경우 월급이 많지 않아 손님이 지불하는 팁(TIP)으로 그 생계를 이어가고자 한다면 그들에게는 단순한 팁(TIP)이 아닌 생존의 도구인 셈이다. 만일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생각해 본다면 그들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라나라의 경우 보통 팁(TIP)의 경우를 주어도 그만 안주어도 그만이라 생각하기에 그 문제를 대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마인드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사실 서비스의 만족도라는 것이 서비스를 하는 사람보다는 그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주관적인 만족도로 대부분 평가되기에 그 기준도 애매모호하다. 하지만 단순히 내가 받은 만큼만 준다는 개념에서 어찌됐든 시간과 물질적으로도 내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 가운데 여행을 왔다고 생각하고 그런 여유에서 내가 베풀 수 있는 당신의 서비스에 대한 품격 있는 감사의 인사 정도로만 팁(TIP)을 가볍게 생각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접근 할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필자는 팁(TIP)의 경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며 기분 좋게 성지순례를 체험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Date : 2016/11/22 | Author : 이재묵 | Views : 702
  전 세계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대한민국의 인천 공항 수준이 정말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부터 많은 서비스까지 그 어떤 공항과 비교를 해도 뭐 하나 부족함 없는 그런 멋진 공항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런 인천 공항 안에는 공항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들이 너무나 많다. 면세점과 식당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꼭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인천공항의 각종 편의시설을 안내 드리니, 잘 기억하셨다가 반드시 인천 공항의 많은 서비스를 충분히 즐기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면 좋겠다. 또한 성지순례 단체의 경우 인천공항과 대체로 가까운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 단체도 많지만 점점 지방 단체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지방 단체의 경우 비행기 탑승 전 인천 공항까지의 거리가 보통 멀기에 서둘러 움직이며,  그러다보니 출발 전 공항 집결시간보다 보통은 미리 도착하기에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물론 공항에 도착해서도 여러 개인 용무도 봐야 하지만 그래도 남는 시간을 그저 지루하게만 보내기 보다는 인천 공항 곳곳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그 시간도 여행처럼 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참고로 우리가 구매한 항공 티켓에는 “공항시설사용료”라는 요금이 포함이 되어 있다. 혹시 몰랐다면 이제라도 당당하고 즐겁게 마음껏 인천 공항의 모든 서비스를 즐기시기 바란다.   1. 인하대 병원 공항 의료센터  인천공항 지하 1층 동편에는 공항 이용객들이 24시간 이용 가능한 인하대 병원 의료센터가 위치해 있다. 위급상황에 필요한 부분이니 꼭 기억해 두고 사용하시기 바란다.   2. 스파 시설(Spa on air)  공항 내 찜질방 시설이며, 짐도 보관 할 수 있고, 수면실에서 남은 시간 동안 잠도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사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깔끔한 탕과 탈의실을 모두 완비하고 있기에 남은 시간 동안 편히 쉴 수 있다.   3. 영화극장(CGV)  인천공항 지하 1층에는 CGV 영화극장이 있기에 남는 시간을 즐겁게 영화를 보며 보낼 수 있다. 또한 대체로 다른 일반 극장에 비해 손님들이 적은 편이기에 그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마치 내 전용관처럼 편하게 극장을 이용할 수 있다.    4. 실내 스케이트장  혹시나 유료시설이 아닌 무료시설을 찾는다면 바로 영화극장(CGV) 옆에 위치한 실내 스케이트장을 적극 추천한다. 단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 그 스케줄을 확인하여 이용해야 한다.   5. 종교실(예배실, 기도실)  전 세계의 다양한 이용객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다 보니 공항에서 여러 종교의 신자들이 그 시간 동안 예배, 기도 및 모임을 원한다. 그래서 그런 종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발 전 모임 장소가 필요할 경우 사전에 연락하여 미리 예약 후 사용하면 된다.   6. 수하물 보관소  인천 출발 전 혹시나 맡겨둘 짐이 있다면 1층 한진택배, 대한통운의 수하물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여행지의 계절에 따라 출발 전 옷을 갈아 입고 남은 옷을 해결하기에 너무나 좋은 서비스이다. 또한 3층 출국장 맨 왼쪽에 위치한 한진택배와 대한통운의 경우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기에 인천공항 출발 또는 도착 후 무거운 짐을 공항으로 보내거나 또는 받을 수도 있으니 잘 이용해 보자.   7. 지하 1층 식당(Food Court)  물론 인천공항 1층, 3층, 면세점 안에도 가까운 식당이 많지만 알다시피 그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지하 2층 식당(Food Court)의 경우 그 임대료가 저렴하기에 동시에 음식 값도 저렴하다. 그러니 더 저렴한 식사를 찾는다면 지하 1층식당(Food Court)을 이용하길 바란다.   8. 다양한 문화공연(밀레니엄 홀)  인천공항 1층 정 중앙 밀레니엄 홀에서는 1년 365일 음악회, 태권도 시범, 문화예술 공연 등의 많은 프로그램들이 무료료 진행되고 있으며, 동시에 직접 참석 및 체험도 가능하니, 더 다양한 인천공항을 느끼고 싶다면 꼭 참가 해 보기길 바란다.   9. 자동 입출국 심사 등록  인천공항 3층 F 카운터에는 자동 입출국 심사를 신청할 수 있는 사무실이 있고, 매우 간단한 등록 절차를 통해 인천공항 입&출국 시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입&출국 수속이 가능하다. 단 평소 많은 사람들이 본 서비스를 등록하고자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으니 여유 있게 시간을 갖고 미리 신청해야 한다.   10. 무료 사무 서비스  인천공항 4층 편의시설과 2층 게이트 곳곳에는 무료 인터넷 카페가 있어 무료로 인터넷 사용, 팩스, 프린트 등의 사용이 가능하니 언제든지 사용하길 바란다.   11. 어린이 편의 시설  면세 지역 3층과 4층 곳곳에 어린이 놀이시설과 수유시설이 있으니,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부모님께서는 잊지 말고 어린이 편의 시설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Date : 2016/11/15 | Author : 이재묵 | Views : 1360
  성지순례 한 팀이 구성되어 행사가 진행되려면 항공, 호텔, 식사, 답사지, 차량 그리고 안내할 현지 가이드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뽑으라고 하면 바로 현지 가이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성지순례를 안내하는 가이드는 기본적인 여행 지식과 서비스 마인드는 물론이고, 깊이 있는 성경 지식까지 갖춰야 하고 또한 단체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후 단체에 맞는 메세지를 전달해야 하기에 무엇보다 성경의 대해 끊임없는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그렇다 보니 성지순례를 안내하는 가이드의 경우 거룩한 부담감과 책임감 그리고 사명감까지 갖고 안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같은 여행업의 한 종사자로서 그런 현지 가이드분들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현재 성지순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터키, 그리스, 이태리, 서&동유럽 등등.. 각 나라에는 성지순례 단체를 은혜롭게 안내하는 많은 한국 가이드들이 있다. 그 중에는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유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이 있으며, 멀리 타지에서도 자신의 신앙을 잘 지켜가며 성지를 방문하는 많은 크리스챤들에게 성지를 소개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고 거룩한 일인지 본인 스스로 잊지 않고 되새기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미 각 나라별로 엄격히 선별된 현지 가이드로 성지순례를 진행하고 있고, 그런 가이드를 통한 성지순례의 만족도는 그 어떤 여행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물론 그런 가이드도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수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겪으면서 감동을 받기도 때론 실망을 하기도 한다. 물론 가이드의 업무 특성상 본인의 감정을 잘 절제하고 통제하여 평정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한결 같은 모습으로 팀을 안내를 끝내야 하기에 요즘 흔히 얘기하는 감정 노동자라 할 수 있다. 그런 가이드에게 실망 보다는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아마 본인이 안내할 단체와 손님들에게 단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가이드의 놀라운 모습을 보며 또한, 직접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여러 성지 가이드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부분을 통해 아래와 같이 작은 부분으로 현지 가이드를 우선 감동시켜 더 만족스럽고 은혜로운 성지순례를 진행 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성지순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자  흔히 성지는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말한다. 그만큼 출발 전 준비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목적지 공항에 도착하여 안내할 가이드를 처음 만나면 서로 어색하면서도 너무나 반가운 마음일 것이다. 바로 그때 서로의 첫 인상이 앞으로의 모든 과정을 좌우지 할 때가 많다. 가이드들이 처음 공항에서 짐을 끌고 나오는 손님들의 모습 가운데 복장, 표정, 말과 행동 등을 보면 대략 그 단체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실 그런 능력은 가이드에게 있어 너무나 중요한 핵심 능력인 것 같다. 사실 출발 전 기도로써 준비가 잘된 팀의 경우 첫 만남에서 느껴지는 영적인 내공은 단체의 안내가 끝나는 날까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럼 가이드도 더 긴장하게 되고, 더 신경 쓰면서 그들이 어떠한 준비와 마음으로 성경의 땅을 방문했는지 너무나 잘 알기에 정말 최선을 다해 안내를 하고 섬기고자 마음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면 가이드와의 첫 만남 시 서로 기 싸움을 한다기 보다는 출발 전 이번 성지순례를 준비하면서 쌓은 내공과 그 영적인 에너지를 가이드에게 표출하여 서로에게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해보자.       2. 당신을 위한 작은 선물  현지 가이드는 직업 특성상 외국에서 오랫동안 타국 생활을 하다 보면 고국이 그립고, 사람이 그립고, 고향의 음식이 그립다고 자주 말한다. 요즘은 포장 기술이 발달이 되어 전 세계 어디에 여행을 가든 한국 음식을 준비하여 여행지에서 편하게 드시는 손님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한식당도 많이 생겨 어렵지 않게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물론 현지 가이드들도 대부분 평소 한식 위주의 식사를 한다고 하고, 한식당과 지인들을 통해 한식을 어렵지 않게 제공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여행을 위해 손님들이 많이 준비해 온 한국 음식들의 경우 대부분 현지 출발 전 남게 되는데 보통 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다시 정리를 하여 현지 가이드에게 주고 오는 모습을 많이 보곤 한다. 물론 그것도 현지 가이드에게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선물이 되고 있다. 성지순례의 경우 특히 그 나라를 안내하는 현지 가이드가 일반 여행 가이드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필자는 출발 전 단체에게 현지 가이드를 위해 작은 선물을 출발 전 준비하시라 부탁을 드린다. 물론 그런 부탁도 쉬운 부분은 아니지만 충분히 현지 가이드의 중요성과 그리고 그런 가이드를 위한 작은 선물의 위력을 자세히 말씀을 드린다. 다행히 대부분 기분 좋게 받아 들이고 미리 준비를 하셔서 현지 도착 후 많은 팀들이 준비한 선물들을 현지 가이드에게 전달 되고 있다. 한국에서부터 나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여 이 먼 성지까지 들고 와 선물을 하는 그런 손님들의 진실한 마음에 가이드는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흔히 물질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는 말이 있듯이 내 마음과 정성은 곧 물질로 표현 될 때가 많다. 가이드도 안내 시작 전 손님에게 받은 선물이 있으니 남은 기간 동안 정말 최선을 다해 안내를 하지 않을까? 믿어 의심치 않다. 3.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가끔 현지 가이드에게 마치 아랫사람에게 대하듯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고 불필요한 질문과 그리고 서로 다른 성경의 해석과 관점으로 가이드를 비판하고 추궁하는 손님을 보게 된다. 물론 가이드는 가능한 손님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때론 그 도가 지나쳐 성지순례의 전체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이유야 어쨌든 그 나라를 안내하고자 나온 가이드와 문제가 생기면 결국 불편하고 손해 보는 건 단체이며, 즉 손님 자기 자신이다. 사실 가이드가 안내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단체가 조금만 가이드를 배려한다면 많은 사람을 겪어본 가이드로써 그 마음을 충분히 미리 알아 차리고 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할 것이다.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다 보면 어느덧 단체와 가이드가 한 마음으로 단결하여 오로지 성지순례에만 집중 할 수 있게 된다. 말 그대로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그런 은혜의 성지순례를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Date : 2016/11/08 | Author : 이재묵 | Views : 1224
  성지순례를 오랜기간 준비하다 보면 여행사 담당자 또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안내 자료를 통해 여행업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종종 듣고 보게 된다. 뭐 누가 손님에게 정식으로 알려 주는 건 아니지만 손님들도 많이 듣고 보다보니 어느정도 대충 짐작으로 무슨 말인지 아신다고 한다. 사실 손님과 대화 시 그런 전문 용어 사용을 자제하고 가능한 쉬운 말로 설명을 해야 하지만 간혹 그 상황과 그 진행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과 단어가 그뿐인지라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단체가 성지순례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또한 여행사 담당자로부터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여행업 용어들을 몇 가지 정리하여 알려 드리고자 한다.   1. 데파짓(DEPOSIT) 항공 파트에서는 그룹 진행 시 단체가 원하는 출발일, 스케줄, 좌석수에 맞춰 항공 좌석을 사전에 예약 하는데, 그때 항공사와 여행사가 좌석 사용에 대한 계약서를 작성하고 동시에 데파짓, 즉 그 사용에 대한 보증금을 지불한다. 또한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는 시설물의 훼손, 분실, 사용요금 미수 등을 대비하여 받는 보증금으로 현금보다는 신용카드가 주로 사용되는데, 현금의 경우 1일 숙박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는 경우가 많다. 주로 체크인 할 때 신용카드로 적정 금액을 오픈 결제하고 추후 퇴실할 때 별 이상이 없으면 그 결제를 취소한다.   2.무료티켓(FOC) FREE OF CHARGE(FOC)의 약자로 여행업에서는 단체 팀의 경우 그 팀을 인솔할 전문 인솔자가 사용하는 무료티켓의 개념인데 요즘은 일반적으로 그 의미보다는 보통 16명 이상의 단체에게 제공되는 무료티켓의 의미로 사용을 합니다. 최근 전문 인솔자 없이 단체 여행을 많이 진행하고 있고, 또한 그런 단체에게도 동일하게 무료티켓(FOC)를 제공하여 혜택을 드립니다.  무료티켓은 항공+지상 동일하게 제공되며, 온전히 단체 팀 1명의 상품가를 제외 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3. TC(국외 여행 인솔자) TC는 TOUR CONDUCTOUR 의 약자로 국외 여행 인솔자를 말한다. 보통 개인 여행이 아닌 단체 여행의 경우 그 지역 전문가와 함께 동행하여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모든 과정 가운데 손님을 보호하고 여행의 전반적인 모든 것들을 팀을 대표하여 진행하는 여행 전문가이다. 현재 한국 여행업 협회에서 여행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이수해야만 정식 자격증이 발급된다.   4. 아피스(APIS) 고객 정보를 뜻하며, 보통은 고객의 여권정보 즉 영문이름, 여권번호, 생년월일, 여권발급일, 여권만료일, 여권종류 등을 말한다. 또한 항공, 호텔 예약에 반드시 필요한 고객 기본 정보이다.   5. 바우쳐(VOUCHER) 예약 확인서를 뜻하며, 항공, 호텔 등을 예약 후 결제를 하면 이용할 수는 확인서 또는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6. 인보이스(INVOICE) 여행요금 청구 내역서를 뜻하며, 보통은 여행사에서 단체에게 비용 청구의 목적으로 발행한다.   7. 스탠바이(STAND-BY) 항공권 또는 호텔 등을 미리 예약하지 않고 공항 또는 호텔 로비에서 예약을 위해 대기하는 상태를 말한다.   8. 리컨펌(RECONFIRM) 예약 재확인의 뜻으로, 항공 및 호텔을 예약했을 경우 사용하긴 전에 예약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이다.   9. 에어텔(AIRTEL) 에어(AIR)와 호텔(HOTEL)의 합성어로 항공권과 호텔을 묶음으로 함께 판매하는 형식의 상품을 뜻한다. 참고로 에어카텔(AIRCARTEL)은 에어(AIR) + 카(CAR) + 호텔(HOTEL) 의 합성어로 항공권과 렌터카, 호텔을 말한다.   10. 항공 클래스(CLASS) 비행기 좌석 등급을 말하며, 항공좌석은 크게 3가지롤 나뉜다. 1등석(FIRST CLASS), 2등석(BUSINESS CLASS), 3등석(ECONOMY CLASS)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또한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이 좌석 등급에 따라 항공요금이 측정되며, 마일리지 적립 기준도 전부 다르다. 또한 C부터 Z까지는 2등석을 말하여, C는 2등석 중 가장 비싼 자리이다. D, J Z 로 내려 갈수록 요금이 저렴해 진다. Y부터 W까지는 3등석인 이코노미 클래스이며. Y는 이코노미에서도 가장 높은 서열이고, 요금도 가장 비싸다. B, M, H, Q 로 내려 갈수록 요금은 저렴해 진다. 우리가 즐겨 찾는 할인 항공권 클래스를 보며 대부분 Q, V, W 로 표시되어 있다. 누구나 원하는 저렴한 클래스 판매가 끝나면 높은 운임의 클래스만 남게 된다. 날짜 변경, 환불 시 적용되는 조건이 전부 다르다. 할인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 갑자기 날짜 변경을 원할 시 실제로 비행이 안에 자리가 남이 있어도 변경이 쉽지 않는 이유가 다 이 때문이다.   11. 코드쉐어(CODE SHARE) 항공 동행사(ALLIANCE)끼리 운행 노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것. 즉, 공동운항이라고 한다. 항공사가 취항하지 않는 노선을 서로 이용할 수 있고, 마일리지 적립도 서로 가능하다. 간혹 동맹사가 아닌 경우에도 공동운항을 하는 경우가 있다.   12. 오버부킹(OVER BOOKING) 항공사에서 항공기 좌석에 취소자가 생길 것을 대비해 정해진 좌석수보다 5~ 10%정도 추가로 예약을 받는 것을 말한다.   13. 오픈티켓(OPEN TICKET) 이름 그대로 열린 티켓, 귀국 일정을 정하지 않는 티켓을 말한다. 비행기 출발 날짜와 여행 구간만 정한 뒤 귀국 항공편은 정해진 유효기간 내에 아무때나 탑승이 가능하다. 단 좌석이 가능한 날짜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14. 노쇼(NO SHOW) 항공사, 호텔, 식당 등을 고객이 미리 예약 후 사용 당일까지도 아무런 연락 없이 사용하지 않는 상황을 말한다.   15. 랜드사(LAND OFFICE) 현지 행사 진행에 필요한 호텔, 차량, 가이드, 식당, 관광지 수배 및 예약 업무를 담당하는 담당하는 현지 여행사를 말한다.   16. 랜드피(LAND FEE) 행사 진행에 필요한 호텔, 차량, 가이드, 식당, 관광지 등의 행사 비용을 말한다.   17. 보딩타임(BOARDING TIME) 비행기가 출발할 준비가 완료된 뒤 승객들이 실제로 비행기에 탑승을 시작하는 시작을 말한다. 보통 비행기 출발 예정 30분전이며, 흔히 비행기 티켓에 반드시 기재가 되어 있어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Date : 2016/11/01 | Author : 이재묵 | Views :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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