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예루살렘투어스를 통해 중국 황산을 다녀온 팀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오랜 친구들과의 중국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여기저기 여행사를 알아 보는데 그것도 얼마나 힘든일인지 몰랐습니다. 나름 동남아 여행을 여기저기 다녔기에 친구들에게 큰 소리를 치고 직접 알아봤는데 서로가 만족하는 여행상품을 찾는 것이 너무나 어렵네요. 그래서 여행을 많이 다닌 지인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잘 아는 여행사 직원이 있다며, 예루살렘투어스 이재묵 팀장님을 연결해 주셨습니다. 일반 여행과 함께 기독교 성지순례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라 하니 같은 크리스천으로 더 신뢰가 생겼습니다. 역시나 첫 상담부터 예약과 출발 전 안내, 그리고 여행이 끝나고 지난 여행의 사진을 보며 아쉬워하고 있는 저희에게도 일일이 다 연락을 주셔서 이것저것 확인하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처음 이렇게 여행을 통해 인연이 되어 몇번의 통화와 카톡을 주고 받으면서도 전혀 낯설지 않고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처럼, 동생처럼,  교회 교인처럼 다정다감하고 친절하게 여행을 준비해 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여행을 준비한다며 친구들에게 큰 소리 쳤던 제가  친구들앞에 서 우쭐대며 어깨에 힘까지 줄 수 있는 그런 기회였습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여행을 준비해주심에 친구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팀장님이 자신있게 추천해주신 싱가폴 여행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같이 다녀온 친구들에게 팀장님이 제게 먼저 보내주신 일정표를 보고주고 간략하게 설명을 해줬는데 너무나 좋아하네요 ㅎㅎㅎ 곧 친구들 전체 준비모임이 있는데 아마 이번에도 제가 그 여행을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잊지 않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팀장님...^^  
Date : 2016/10/04 | Author : 허유림 | Views : 3083
이번 추석을 부모님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부모님과 저 해서 3명이 떠나  이스라엘 현지에서 동생이 합류할 계획으로 먼저 여행사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단체가 아닌 소수인원을 받아주는 여행사도 없었지만 무엇보다도 주일을 빼고 갈 수 없는 입장이라 12(월)-17(토) 다소 짧은 일정으로 갈 수 있는 여행사는 더 더욱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포기하고 있을때 예루살렘투어스의 '우리끼기 성지순례'상품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이라 직접 여행사를 찾아갈 수 없어 모든 계약은 전화로 이루어졌습니다. 다소 불안한 맘도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처음 알게된 여행사인데다 만만치 않는 여행경비를 전화한통으로 계약하고 경비를 지불해도 될까하는 맘이 들었지만 비록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서 믿음이 갔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모스크바공항에서 환승해서 이스라엘까지 가는 것은 저의 몫이었습니다. 또 한번 불안했습니다. 영어도 잘 못하고, 위기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여행가기전 부터 불안했지만, 여행사에서 정말 상세히 알려주셔서 힘든 것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이철규대표님의 가이드를 받았습니다. 먼저 부모님의 맘을 잘헤아려 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만족하시며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 하루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주위의 성지순례를 가고 싶은데 단체로 가기 힘든 분들에게 열심히 '우리끼리 성지순례'상품을 광고하고 있답니다. 대표님, 팀장님 넘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담에 다시 성지순례를 가고 싶은데 그때도 만나뵙기를 원합니다.
Date : 2016/09/28 | Author : 신경연 | Views : 3099
  제가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얻은 것은 종교개혁의 역사에 관한 여러 인물들의 생애와 업적도 있지만 더 의미 있는 것은 제 마음가짐의 변화와 태도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감사기도를 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게 주어진 지금 이런 환경이 이미 너무 당연했고 불우한 환경에 놓여진, 북한과 같은 타국사람들은 이미 저와는 별개의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 감사를 느낄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제가 살고 있는 이 환경이 감히 제가 당연시하고 살 수 없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 것임을 특정 지역에서 한 번 두 번이 아닌 매일 매시간 방문한 곳곳에서 깨달았습니다.   만약 얀후스가 수 많은 전투에서 단 한번이라도 패했다면, 루터에게 멜란히톤과 같은 동역자가 없었다면, 루터가 바르트부르크성으로 숨어 지내지 못했다면, 당시 활자기술의 발달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바르트부르크 성주가 그 인쇄활자를 들여오지 않았다면, 쯔빙글리가 전염병에서 회복되지 못했다면, 카타콤베를 만드는 곳의 지반이 응회암이 아니었다면, 이런 것들을 연속으로 보며 모두 우연일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저런 작은 것들 하나하나까지 준비해주시는 분이라고 느꼈고, 계획이 철저하신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많은 것들 중에 하나라도 엇나갔다면 보고 배운 수많은 개혁들이 실패했을 테고 개혁 전처럼 성경도 모든 성도들이 자국어로 읽지 못했을 것이며, 부패한 성직자들이 왜곡시키고 금품을 갈취하고 어떠한 짓을 한다고 해도 참고 믿어야 했을 것이고 잘못된걸 잘못되었다고 말한다면 죽임을 당하거나 옛날처럼 땅굴을 파고 들어가 살았을 것입니다. 정말 작은 것 하나라도 틀어졌다면 지금의 북한과 같은 환경에서 살게 되었을 것을 생각하니 감사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저를 끌어서 데려가 주신 목사님, 이런 기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Date : 2016/08/23 | Author : 정범수 | Views : 2795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종교개혁사 비전트립을 다녀온 문금지입니다. 처음에 비전트립을 준비하면서 기쁜 마음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이 비전트립을 통하여 제 비전을 찾을 수 있을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가게 하신 것은 분명한 목적과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 가서 네 분의 종교개혁가와 종교개혁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제 곁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과거와 비교하여 지금은 편안하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진행하는 며칠간 매일 아침 버스 안에서 예배를 드렸고, 밤에는 큐티를 하였습니다. 예배하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제가 그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 주셨고, 회개하는 마음까지도 주셨습니다.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사랑의 편지인데, 도리어 말씀을 부담스럽게만 느끼고 멀리했던 것에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제가 말씀이신 하나님을 외면할 때도 먼저 다가오셔서 끊임없이 저를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얀 후스, 마틴 루터, 쯔빙글리, 장 칼뱅과 같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제가 바른 기독교, 바른 교회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체코에서 만난 얀 후스는 성서만이 진리라고 강조하며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교하고 면죄부를 비판하다가 화형에 처했습니다. 독일의 마틴 루터는 ‘면죄부에 관한 95개조 논조’를 발표하며 신약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하였습니다. 스위스의 쯔빙글리는 마리아가 아닌 예수님만을 예배할 것을 가르치며 성서 연구에 힘쓰고 용병제를 반대하였습니다. 장 칼뱅은 <기독교강요>를 쓰고 ‘성화’를 강조하여 행동하는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이전에 저는 습관적으로 예배당에 나왔었지만, 이러한 종교개혁가들이 일생을 바쳐서 개혁했던 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제가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 받은 은혜와 감사하는 마음을, 앞으로도 기억하며 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Date : 2016/08/23 | Author : 문금지 | Views : 2949
  2014년 터키&그리스 비전트립에 이어서 올해는 유럽 종교개혁사 비전트립까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전도 여행의 여정을 따라 터키, 그리스를 다녀왔다면 이번 유럽 종교개혁사 비전트립에서는 그 전도 여행의 마지막인 바울의 순교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위의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외쳤던 많은 종교개혁자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체코의 얀 후스, 독일의 마틴 루터, 스위스의 쯔빙글리, 칼빈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틴 루터가, 또 그 중에서는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지지하고 도왔던 이름이 알려진, 혹은 이름조차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삶에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딱 ‘종교개혁’ 이라고 하면 마틴 루터 밖에 생각이 안 나고, 학교에서 배울 때도 마틴 루터나 칼빈과 같은 중심인물에 대해서만 배웠습니다. 그러나 비전트립을 준비하면서 종교개혁사와 종교개혁자들에 대해 배우면서 종교개혁을 어떻게 이루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그 과정 가운데 뜻을 모아 함께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예수님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제 마음에는 세상적인 욕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종교개혁 비전트립을 통해 종교개혁을 이루었던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과연 누구의 삶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 욕심으로는 마틴 루터나 칼빈과 같이 후대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똑 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들이 더 주목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종교개혁자들의 가까운 동역자들부터 시작해서, 이름 모를 그들의 동역자들을 보며 나는 과연 저런 삶을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마틴 루터는 본인이 원래 종교개혁을 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지고 종교개혁을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마틴 루터는 그저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과 자신의 신앙에 충실했던 것이었습니다. 무엇이 되고자 목적을 가지고 욕심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주어진 상황과 위치에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진실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올해 1월에 올해의 기도제목 7개를 만들고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비전트립이었습니다. 늘 걱정과 염려를 하지만 기도를 했을 때 방법을 주시고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남은 6개 기도 제목도 열심히 기도해서 응답 받는 2016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ate : 2016/08/23 | Author : 박주희 | Views : 3350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비전트립을 건강하고 아무 사고 없이 잘 다녀올 수 있게 하여주심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영광 돌립니다. 제 작년 바울의 선교 발자취를 따라 비전을 품고 나섰던 ‘터키*그리스 비전트립’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늘 간구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려는 바울의 마음을 배우며 이번 종교개혁 역사탐방을 통해 상황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나에게 어떤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실까? 어떤 은혜를 더하여 주실까? 하는 기대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공부한 4명의 종교개혁자들 중 저는 ‘마르틴 루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빛이 없어 어둡고 암울했던 중세 교회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종교개혁의 움직임을 촉발 시킨 인물 ‘마르틴 루터’. 하나님의 말씀에 빗대어 보았을 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그의 단호한 믿음을 보았습니다. 이래저래 세상의 속세에 물들어 갈 때도 있고, 세상의 재미에 한번 물들어 봤던 사람으로써 그 때의 저는 세상의 것을 끊으려는 의지도 부족했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을 때 루터는 죄로부터 많이 이기려고 애쓰고 몸부림 쳤습니다. 하지만 이 루터의 몸부림 속에서 또 하나 발견한 것은 성령님의 은혜가 없으면 아무리 발버둥 치고 몸부림 쳐도 이겨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나의 힘으로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나의 몸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것도 압니다. 오직 성령님만을 구하고, 성령 안에 살기를 애써야 한다는 것도 더 깊이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체코, 독일의 여정을 끝내고 스위스로 넘어갔습니다. 스위스에 도착하고 그로스뮌스터에 갔을 때의 스위스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가끔씩 설교 시간에 말씀하셨던 유럽 교회의 타락해 가는 심각한 모습들을 말로만 듣다가 눈 앞에 펼쳐진 광경들에 참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곳을 자신들의 마음을 채우는 축제를 즐기고 있는 모습에 점점 타락하여 가는 우리나라도 머지 않아 이런 모습이 올 것에 두려운 마음도 생겼습니다. 하나님 얼굴 구하는 세대, 주의 얼굴을 구하는 세대로 변화 시켜달라고 기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 인상 깊었던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사도 바울의 참수터가 저에게는 참 인상 깊었습니다. 바울이 순교 당한 감옥이지만 바울을 기념하기 위해 교회로 세워진 이곳을 갔을 때 터키 비전트립 때 바울의 선교 여행지를 다 둘러보고 바울이 순교한 그의 발걸음이 마지막으로 위치한 곳을 오게 된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었습니다. 바울이 고통 속에서 끌려 가면서까지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았던 그의 믿음과 그 당시 그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삶에서 제가 위치한 자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으로서 또 한 가정의 딸로서, 초등부 교사로서, 찬양팀의 한 팀원으로서, 한 세대의 청년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역사탐방을 통하여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그 마음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면서 그 은혜에 힘입어 살아 갈 것입니다. 또한 이번 역사탐방을 통하여 좋은 공동체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공동체 안에서 배우게 하심을 주께 감사 드립니다.  
Date : 2016/08/23 | Author : 강희주 | Views : 3419
  주님의 은혜로 민기 오빠를 통해 생각하지도 못 했던 비전트립을 갈 수 있었던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영상 팀으로써 비전트립을 참가하였는데 그 곳에서 우리가 핍박 없는 이 땅에 태어나 주님을 만나고 믿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직접 체험 했습니다. 얀 후스로부터 시작하여 마틴 루터, 칼빈까지 모든 것이 주님의 계획하신 것을 느꼈습니다. 그 중 저는 마틴 루터의 죽음을 그린 모습과 바울이 처형당한 곳에 잘린 바울의 얼굴 조각상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들은 교회의 회복과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순교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살아온 삶은 너무나도 무거웠습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움에 떨면서도 주님을 붙잡고 나아간 그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저만한 믿음의 선배들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당연히 그들도 무서워서 도망가던 때 가 있었고 자신의 두려움과 싸우던 때 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이 뜻이 있고 주님의 힘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하 감옥에 갇혔어도 디모데를 더 걱정하며, 이 모든 뜻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고 한 그 말씀을 보며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주님께서는 어떤 두려움도 이기시게 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전트립으로 여러 나라를 돌아보았을 때 아름다움도 느꼈지만 한 편으로는 위험도 느꼈습니다. 여러 개혁자들이 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노력했었던 땅에 더 이상 주님의 모습을 찾기 힘들었던 그 때 성당 앞에서 동성에 축제와 락 페스티벌을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나라도 점점 주님과 멀어지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위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국이 언젠가는 이와 같은 모습을 할 때에도 주님을 믿는 성도로서 주님을 붙잡고 나아갈 수 있는 성도가 되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은 저에게 너무나도 귀하고 은혜로운 시간 이였습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면서 이 모습들을 어떻게 해야지 다른 이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는지 너무나도 큰 미션이 될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목사님과 후원해 주신 민기 오빠에게도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Date : 2016/08/23 | Author : 이현향 | Views : 2966
  비전트립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교회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은 저와 상관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와서 관심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다가 조금씩 교회 생활을 하다 보니 올해 초 일본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오게 되었고, 지금까지 교회에서 해왔던 프로그램들에 참여하지 못한 것들이 모두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비전트립 신청자를 모집한다는 광고가 뜨고 그냥 무작정 부모님께도 말씀 드리지 않고 신청했습니다. 때마침 1,2월 달에 알바를 해둔 터라 선금 40만원도 무리 없이 낼 수 있었습니다. 주위에서는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면 어떻게 할 것이냐며, 또한 나머지 금액들은 어떻게 다 충당할 것이냐며 걱정을 했지만 제 마음속에는 아무런 근심걱정이 없었고 하나님께서 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으니 나머지 상황들도 다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버지께서는 조금 반대를 하셨지만 우리 집안의 실세이신 어머니께서는 흔쾌히 찬성을 하셨고, 금액 또한 지원해주셨고 별 무리 없이 비전트립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저 ‘비전을 찾아오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비전트립을 떠났습니다. 사실 난생 처음 타는 비행기라 더 많이 설레고 걱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약  13시간의 비행시간이 끝나고 도착했던 프라하. 지나가는 모든 집들, 길들이 신기했기에 처음에는 비전트립이라는 것을 까먹고 단순 관광을 온 것처럼 사진 찍기에 바빴습니다. 가이드님 말씀 또한 제대로 듣지 않고 그저 사진만 찍어서 후에 호텔에 왔을 때는 이것이 어디인지, 왜 찍었는지 조차 알 수 없어 반성을 하고 다음 일정부터는 무작정 사진을 찍지 않고 가이드님 말씀에 조금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제 기억 속에 남는 장소는 스위스 취리히입니다. 스위스는 왠지 모르게 자연과 어우러진 경치, 맑은 공기를 기대하였는데 우리가 봤던 취리히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감싸진 문란함과 방탕함의 끝이었습니다. 동성애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도 신나게 돌아다니고, 그 안에서 자기의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하는 모습들을 보며 기독교국가라는 명성과는 거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하나님 또한 잊고 살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안에서 분노와 실망과 슬픔을 느끼며 길을 지나가는데 문득 그 사람들 안에서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직까지도 방탕하게 친구들과 음주가무를 즐기는 제 모습이 이 사람들과 다를 것이 있나 크게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에 대해 큰 분노와 슬픔을 느끼고 계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붙잡고 계심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지도 않고 버스에서도 내내 잠만 자고 사진 찍기에 바빴던 저의 과오로 인해 ‘비전을 찾아오자!’ 는 큰 목표와는 달리 관광을 온 사람들과 비슷하게 행동하였기에 크게 깨달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닫고, 종교 개혁자들의 용기와 그 마음을 먹고 행동하기까지는 하나님의 힘이 공급되고 있었다는 것을, 또한 그분들이 얼마나 열악한 상황 속에서 종교개혁을 결심하였는지 두 눈으로 직접 생생하게 볼 수 있었기에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종교개혁자들로 인해 너무나 쉽게 종교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가볍게 생활하고 있는 저를 반성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Date : 2016/08/23 | Author : 변상지 | Views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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