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를 극복하는 성지순례

수많은 성지순례를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연령층의 순례자분들을 만나게 된다. 오래전에 95세의 나이로 건강하게 순례하신 장로님의 얼굴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또한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손을 잡고 다니는 3살된 어린 자녀도 만나게 된다.순례는 현대사회의 고질병인 세대간의 갈등을 봉합하는 좋은 치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확신한다.

오늘도 나이가 지긋하신 장로님과 영적 리더로 이끄시는 목사님과 뉴헤이븐 한인교회 성지순례단과 가이사리아 빌립보에서 주님은 그리스도 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