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오직 하나뿐인 여행 파트너!

Author
윤대리
Date
2016-08-12 11:15
Views
2095


 

팀장님! 새벽에 급하게 전화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너무 상황이 긴박해서 제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팀장님이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일단 경찰서 가서 진술하고 제 가방은 무사히 돌려 받았습니다. 저도 제가 그런 실수를 할지 몰랐습니다...

다행히 팀장님 명함을 제 핸드폰에 따로 찍어 두었길 다행이지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새벽에 연락드려 놀라셨을테데.. ㅎㅎㅎㅎ

그래도 새벽 가운데 빠르게 일을 처리해 주셔서 제가 이렇게 와이프와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이 무척 덥다고 하는데.. 대체 어느정도예요??? 다음주 귀국인데 정말 가기 싫네요....

저희는 남은 휴가 잘 보내고 한국 가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별 여행으로 와이프와 함께 태국에 휴가차 여행을 왔다가 이틀전 소매치기로 인해 가방을 분실했고 급한대로 팀장님께 연락드려 큰

도움을 받아 현재 다시 즐겁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루살렘투어스 많이 이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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