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성결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가슴이 뭉클했던 성지순례

Author
이현숙 권사
Date
2024-11-15 16:33
Views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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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부터 순례의 모든 여정 가운데 좋을 일기를 허락하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파묵칼레 네크로폴리스(죽은 자들의 도시)에서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을 때와 데린구유 지하 동굴교회에서 공주성결교회 성도님들과 손을 잡으며 서로 축복해 줄 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를 즐겁게 보낸 것과 메테오라 수도원에서 주어진 짧은 시간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으며 웅장하고 장엄한 갑바도기아의 절경을 열기구를 타고 감상했다면 더없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도들과의 나눔과 그리스에서 가이드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이 되었고 나나무스크리의 음악과 그리스 신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버스 이동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공주성결교회 이현숙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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