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일정보다 귀하고 소중했던 현지 세미나!

Author
시골나그네
Date
2016-04-05 13:01
Views
2403


 



 

지난 2월... 하나님의 귀한 사랑과 은혜 가운데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지 벌써 2달이나 지났습니다.

뭐가 그리 바빴는지 순례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다가 이렇게 이팀장님이 생각나 부족하지만 후기를 올립니다.

여러 일정중에서도 전 정연호 교수님의 "메시아닉 유대인"에 대한 세미나가 정말 좋았습니다. 솔직히 평소 관심만 갖고 있었지 딱히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없어 항상 아쉬은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스라엘 방문 중 정교수님에게 그런 세미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평신도 입장에서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목회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예루살렘투어스가 예루살렘 성서대학원(UHL)과 함께 앞으로 많은 사역들을 계획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또 언제 이스라엘 땅을 밟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땅을 언제나 사모하고 있으니 좋은 동역자들과 함께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주시리라 믿고 기도하며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때도 예루살렘투어스와 이팀장님이 도와주시고 함께 동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예루살렘투어스를 잊지 않고 늘 응원하며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누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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