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한 성지순례

Author
장유진 집사
Date
2019-12-13 20:45
Views
1368

동수교회-장유진.jpg

주님의 발자취를 쫓아 언어도 국적도 다른 순례자들이 빽빽하게 줄을 서 있는 모습과,

그 속에 내가 서 있음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을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들임을 더욱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40일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신 그곳,

그곳이 그렇게 춥고 쓸쓸하며 황량한 곳이라는 것을

눈으로, 몸으로 잠시 견디던 시간이 가장 주님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은 공생애 시작을...

외로운 ‘혼자의’ 싸움으로 시작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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