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되는 성지순례 여정
Author
김인석 장로
Date
2019-10-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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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화되는 성지순례 여정
3년 전부터 교회에서 성지순례 준비하자고 할때 대답은 하였으나 아내는 보내주고 나는
가지않을 계획이였다 거기에는 재정적인 부담이 가장 컷기때문 이었다
두자녀에게는 아내가 농담반 진담반으로 아빠 환갑이니까 한사람씩 비용을 부담하라고 했었다
멀리있던 순례날짜가 되었고 감사하게 두자녀는 기꺼이 비용 부담해주었다
첫날 성경에서,설교에서 듣던 가이샤라의 바울,나사렛의 예수님 잉태한 장소들을 직접
보는 그 순간은 전기를 먹은느낌이였습니다.

둘째날 갈릴리호수는 지금도 예수님과 제자들의 음성,발걸음 귓가에 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말이 줄어들고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되는 행복하고 즐거운 순례 여정이었다
오지 않으려 했던 내 생각을 철저히 회개하는 시간도 주셨다.
누가 물어온다면 반듯이 순례를 가라고,가야한다고 권하고싶다
예루살렘투어스를 만남은 너무 감사할이다 가족같이 가는장소 마다
은혜의 순간을 맞이할수 있도록 말씀과찬양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셔서
깊은 묵상까지 할수있었다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오고싶다
가이드해주신 이철규집사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남두란노교회 장로 김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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