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두란노 교회 성지순례 후기

Author
김희자 장로
Date
2019-10-14 20:47
Views
1358
 



오랫동안 기다리고 사모하던 성지순례

예루살렘투어스를 통해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드립니다.

가이사리아 사도바울이 묶어 있던 그 곳 지중해를 바라모면 복음전파의 사명을 가지고

로마의 관원들과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하던 바울을 보았습니다.

갈릴리 바다 일출 장면으로 부터 시작하여 가는 곳곳마다 예수님과 제자들 그리고 많은 무리들을

그려보며 곳곳마다 말씀으로 가이드 해주시는 이철규 집사님에게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가버나움 그 곳에서 찬양과 기도로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시던 회당으로 생명의 근원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텔단으로 가서 폭포수와 같은 주님의 사람을 갈멜산에서 엘리야의 담대한 믿음을 갈릴리 호수로 나아와 베드로의

배를 타고 나아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점심에 베드로 고기를 맛있게 먹고 요르단으로 국경을 통과해

넘어갔습니다.

요르단에 아르논 골짜기, 광야, 페트라, 세례요한 순교지인 마케루스 등 열방을 향한 주님의 계획은 말씀에 순종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온전한 믿음 순종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와서 브엘쉐바를 보며 이삭과 야곱을 묵상합니다.

드디어 예루살렘 꿈에도 오고 싶었던 성지를 와서 찬양과 기도로 우리 두란노 팀이 할수 있도록 세밀히 인도하시고

안내해 주신 이철규 가이드 집사님

십자가의 길을 체험하는 그 순간 저의 두 눈가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던 예수님 그 곳에서 기도하며 찬양했던 그 순간을 잊을수 없고 기억되어 말씀을 볼 때마다

교회 성도들에게 은혜를 나눌 때 마다 감사로 다가올 것입니다.

감람산, 눈물교회, 예수님 승천교회에서의 찬양!! 어느 한곳 놓칠수 없었던 여정



그리고 마지막 여정인 히스기야 터널에서 실로암 연못까지의 533미터 동굴체험으로 화려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찬양으로 곳곳을 밟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말씀의 현장을 말씀으로 풀어주고 말씀으로

설명해 주신 이철규 집사님과 예루살렘투어스에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이스라엘에 오고 싶습니다.

그때에도 꼭 우리팀을 인도해 주세요.

우리교회 식구들 성지순례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특별히 믿음의 후배들 청년들에게 예루살렘 투어스를 통한 성지순례를 강추합니다.

두란노교회 김희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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