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약대교회 이스라엘 요르단 10박 11일 성지순례- 기도해 주시고 예수님처럼 가이드해 주신 예루살렘투어스 주상욱 이철규 대표께 감사드립니다.
Author
김승기 권사
Date
2018-04-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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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성지순례는 기독교인이라면 평생 한번 이상 방문하고 픈 소망이다. 이미 여러 분들이 성지를 순례하였고 우리 약대감리교회도 창립70주년으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과 권사 집사님들 총 35명이 성지로 10박 11일의 적지 않은 여정을 떠났다. 고촌교회 36명과 같이 떠나는 70여명의 대규모 순례이었고 나이 많으신 장로님 권사님들 건강 걱정과 아이들 2명이 힘께 한 여정이라 걱정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여정은 광야부터 시작되었다. 기존 계획했던 것과 달리 광야부터 갔던 것이 오히려 더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 첫날부터 여러 기념교회 방문하는 것보다 광야에서의 경험은 더욱 순례의 의미를 잊지 않게 하는 첫 발자취였다.
또한 다소 기억에 남지 않을 듯한 여러 기념교회들은 성서를 기반으로 그 시대상황과 지리적 요건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해 설명해 주신 이철규 대표의 설명은 그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함께한 성도들 중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설명하는 듯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셨다는 분도 계셨다. 또한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애쓰시는 주상욱 대표의 마음에 더더욱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여행의 피로감은 여정을 시작하는 첫 기도와 마침기도 그리고 이동 중의 찬양으로 힘되신 주님을 의지하여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십자가의 길은 주님의 고난을 상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성지순례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순례의 의미와 약간의 여행의 의미를 균형있게 가져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첫 순례는 광야에서 시작하여 여러 기념교회와 순례의 길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과정에서 후반부에는 지중해와 갈릴리 바닷가 그리고 사해에서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돌아와서 생각하면 꿈만 같은 기간이었다. 그리고 성지순례 여행사로서 기도로 준비하고 깊은 성지의 지식을 나누어 주었던 예루살렘 투어스를 추천한다.
자칫 해외여행에서 쇼핑에 빠질 수 있었던 부분도 후반부로 조절해 주었고 값비싼 물품의 구입보다는 실속있는 구입을 가이드 해 주었던 부분도 도움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가장 큰 감사는 이철규 대표의 목자와 같은 성지 순례의 가이드와 주상욱 대표의 세심한 배려가 제일 큰 감동이라 할 수 있었다.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있는 다른 성도들이 계시다면 여러 성지순례 경험자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예루살렘 투어스와 성스러운 순례의 계획을 짜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약대교회 김승기 권사
여정은 광야부터 시작되었다. 기존 계획했던 것과 달리 광야부터 갔던 것이 오히려 더 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 첫날부터 여러 기념교회 방문하는 것보다 광야에서의 경험은 더욱 순례의 의미를 잊지 않게 하는 첫 발자취였다.
또한 다소 기억에 남지 않을 듯한 여러 기념교회들은 성서를 기반으로 그 시대상황과 지리적 요건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해 설명해 주신 이철규 대표의 설명은 그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함께한 성도들 중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설명하는 듯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셨다는 분도 계셨다. 또한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애쓰시는 주상욱 대표의 마음에 더더욱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여행의 피로감은 여정을 시작하는 첫 기도와 마침기도 그리고 이동 중의 찬양으로 힘되신 주님을 의지하여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십자가의 길은 주님의 고난을 상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성지순례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순례의 의미와 약간의 여행의 의미를 균형있게 가져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첫 순례는 광야에서 시작하여 여러 기념교회와 순례의 길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과정에서 후반부에는 지중해와 갈릴리 바닷가 그리고 사해에서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돌아와서 생각하면 꿈만 같은 기간이었다. 그리고 성지순례 여행사로서 기도로 준비하고 깊은 성지의 지식을 나누어 주었던 예루살렘 투어스를 추천한다.
자칫 해외여행에서 쇼핑에 빠질 수 있었던 부분도 후반부로 조절해 주었고 값비싼 물품의 구입보다는 실속있는 구입을 가이드 해 주었던 부분도 도움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가장 큰 감사는 이철규 대표의 목자와 같은 성지 순례의 가이드와 주상욱 대표의 세심한 배려가 제일 큰 감동이라 할 수 있었다.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있는 다른 성도들이 계시다면 여러 성지순례 경험자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예루살렘 투어스와 성스러운 순례의 계획을 짜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약대교회 김승기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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