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떠났던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정은 행복한 만남과 은혜와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예루살렘투어스 대표되시는 이철규집사님의 다정다감한 가이드는 여행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 줬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으로 구성된 팀원들을 정성스럽게 안내해주시고 코스코스마다 잔잔한 감동으로 이끌어주신 가이드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여정은 갈릴리 선상예배와 광야길 걷기, 십자가의 길 비아 돌로로사 였습니다.

갈릴리 바람결에... 광야골짜기에서...골고다언덕에서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에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꼈습니다.

함께했던 팀원들과 안내해주셨던 이철규집사님께 감사드려요.

특히 양갈비는 대박이었어요.

다시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