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가 젊어지고 있다
Author
이철규
Date
2018-01-1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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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예전에 성지순례하면 연세많으신 분들만 오시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요즘은 이스라엘에서 변화의 바람들을 확실히 경험하게 됩니다.
이번 양성교회 단체도 약 60프로의 청년들을 보게 되었다. 직장과 학업으로 인해서 쉽지않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결정한 젊은 청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약 1년이상 아르바이트를 해서 준비한 청년의 마음에는 진심어린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한 청년들을 보면서 이땅에 청년들에게 소망과 복음의 비젼이 넘쳐나길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어제 터키로 넘어가서 순례중에 있습니다.
”바울처럼 그땅을 밟을때 막혔던 복음의 길이 열리길
응원합니다. 샬롬!”
예루살렘 이철규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