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과 은혜의 땅에서

Author
양홍석
Date
2017-02-17 18:25
Views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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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볼 겨를없이 돌아온 삶의 자리는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해안가로부터 골짜기를 지나
예루살렘에 이르는
여정을 통해

'언약과 은혜'에 대해 묵상하는
한주였습니다.

오크밸리교회와 예루살렘투어스를 통해

이토록 큰 은혜를 누려도 될까싶을 정도의

풍성한 누림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철규집사님의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순례의 자리마다 선포되는 언약의 메세지는

언약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

그 언약을 위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야훼를 묵상하기에 벅찬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유대인들,,,

그들의 존재이유이며
삶의 자리인 언약이
그토록 척박한 땅을 약속의 땅이라
불리우게 함을 경험하며

나의 삶의 자리와
내게 속한 공동체를

은혜가운데 인도하심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한 만남. 귀한 동행에 감사뿐입니다.
하루도 소홀할수 없던 시간들
조금씩 조금씩 되새김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담아 글을 남깁니다.

무엇보다 함께 하신 김진혁목사님, 강임명 목사님, 이건구 목사님, 주광학 전도사님, 원정옥 사모님, 신정섭 목사님, 지익우 목사님, 김도현 목사님, 김대진 목사님, 한상만 목사님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않던 이철규 집사님의 가이드는 최고였습니다 ^^


2017년 2월 17일 다릿목교회 양홍석목사

  • 첨부  예루살렘에서 마지막날 석양,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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