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의 순례

Author
이철규
Date
2017-02-10 06:38
Views
891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분들이 이스라엘에 방문하셔서 주님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늘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지금은 열한 분의 목회자님들과 귀한 교회의 섬김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예수님의 복음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이스라엘을 동행하고 있습니다.

그분들 중에 2014년 제가 담당했던 성지순례 단체에서 테러로 인하여 순교하신 목사님의 형님이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저는 그 목사님을 만나 정말 가슴 깊은 위로를 받고 또 서로를 위한 간절한 마음도 또한 나누고 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우리의 영혼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일 년 전부터 늘 기도하며 소망한 순례가 온전하게 이루어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갈릴리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이철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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